
1월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7회에서는 배우 박준면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면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잡채를 넘어설 ‘당면 요리’를 주제로 윤남노와 김풍이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김풍에게 4전 전패를 기록 중인 윤남노는 “5연패는 절대 안 된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그는 “나도 면 요리를 좋아해 별명이 ‘면남노'”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에 김풍은 손종원 셰프에게 선물 받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이제는 윤남노 셰프가 나를 이기고 날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여유 있는 덕담을 건네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필살기를 꺼내 든다. 윤남노는 요리 도중 김풍의 조리대로 뛰어가는 돌발 행동을 보이며 특유의 ‘불안핑’다운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간이 완벽하게 배어든 요리를 완성해 반전을 선사한다. 김풍 또한 자신의 장기인 고추기름을 활용한 중식 스타일의 요리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식에 나선 박준면은 한 입 맛보자마자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승부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는 손종원과 권성준의 다이닝 대결이 성사된다. 권성준은 “손종원 셰프님은 내 질투의 대상”이라며 “유일하게 앞서고 있던 SNS 팔로워 수마저 오늘 새벽에 역전당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그가 ‘냉부’ 출연 셰프들의 팔로워 수를 정확히 줄줄이 읊자, 손종원은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두 셰프는 요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신경전을 벌인다. 권성준은 손종원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밧줄 감기’를 시도하다 “너무 어렵다”라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요리에서는 ‘냉부’ 최초의 신개념 서비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맞서는 손종원은 섬세한 플레이팅과 박준면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요리로 다이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면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들의 요리 대결은 1월 25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