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비(Phoebe)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가 강렬한 서막을 열며 시청자들의 뇌리를 강타할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3월 1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닥터신’ 1회에서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 신주신과 영혼을 잃어가는 톱스타 모모를 둘러싼 예측 불가한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차 티저’는 누군가가 레드카펫 위에서 화려한 춤을 추는 모습 위로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섬뜩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신주신(정이찬 분)이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며 멋쩍은 듯 웃어 보이자, 모모(백서라 분)가 “하지 마세요”라며 강하게 맞받아쳐 호기심을 일으킨다.
이후 분위기가 반전된 가운데 “상상이 안 돼. 천억. 로스트 나이츠 만든 하용중”이라며 최단 시간 메가 히트 게임인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 분)이 소개된 신문 기사가 보여지고 동시에 금바라(주세빈 분)가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문자를 받고는 깜짝 놀라 멈칫한다. 직후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고등학생 금바라가 “제 앞에서 열대만 때려주세요. 저 사실…. 사는데 크게 집착 없어요”라며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회상 장면이 그려지고, 이와 맞물려 하용중이 “공주님으로 큰 줄 알았어요. 오해했네요”라며 사과하자 화사한 표정의 금바라가 설핏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신주신이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에서 모자를 눌러쓴 모모를 와락 껴안아 준 것과 달리, 새하얀 눈 속에서 하용중이 모모의 손을 잡고 내달리는 극반전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모모처럼 된 데 두 좋아. 일단 해.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라며 오열을 터트리는 목소리가 소름을 유발하면서 ‘닥터신’의 파격적인 서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닥터신’은 천재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 역의 정이찬과 톱배우 모모 역의 백서라를 비롯해, 메가 히트 게임 개발자 하용중 역의 안우연, 열혈 문화부 기자 금바라 역의 주세빈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사랑과 금기, 희생을 넘나드는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소재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피비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빚어낼 카타르시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사랑과 욕망이 얽힌 기이한 로맨스를 담은 ‘닥터신’ 1회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