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클럽 11회 황광희, 응원가 녹음 중 오열 반응 터진 현장

황광희가 본업인 아이돌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응원가 녹음 중 뜻밖의 발음 실수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4월 12일에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 11회에서는 시크릿 마니또 울산 웨일즈를 위해 응원가 녹음에 나선 멤버들의 험난한 대장정이 공개된다.

앞서 차태현은 절친 홍경민을 음악 감독으로 섭외해 울산 웨일즈를 위한 응원가 제작을 의뢰한 바. 단 몇 시간 만에 중독성 넘치는 응원가가 탄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후렴구 떼창 녹음에 참여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울산 웨일즈 응원가 녹음에 도전한 황광희의 모습이 담기며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 황광희는 본업 앞에서 한껏 예민해진 모습을 보이며 “나 쳐다보지 마”라고 외치는 등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잔뜩 얼어붙은 채 본격적인 녹음을 시작하지만 애절한 울부짖음을 연상케 하는 열창을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를 1열 직캠까지 동원해 지켜보던 회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급기야 이선빈과 윤남노 셰프는 “되게 슬픈 영화 본 느낌”이라며 눈물을 훔칠 정도. 이 가운데에서도 차태현은 흔들림 없는 ‘T 모멘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고 있다.

황광희는 “비난하지 마”라고 외치며 재도전에 돌입하지만, ‘널리 널리 퍼져라’를 ‘널리 널리 꺼져라’로 발음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현장은 다시 한번 초토화됐다. 한껏 예민해진 황광희는 직접 슬레이트를 치며 “다 꺼져”라고 외치는 등 급발진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공개부터 역대급 웃음 투척을 예고한 황광희의 하드캐리가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본문에서 짧게 언급된 시크릿 마니또 울산 웨일즈는 KBO 최초의 시민구단이다. 최근 장원진 감독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박 3일 일정의 워크숍을 떠나 합숙 생활을 시작하며 관심을 모았다.

응원가 녹음 현장을 뒤집어 놓은 황광희의 대활약과 든든한 지원군 이수지, 윤남노의 합류는 4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 1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