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배우 김병세가 무려 15세 연하의 사업가 아내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3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87회에서는 ‘중년 배우계 황태자’로 불리던 배우 김병세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018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병세는 최근 결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서는 김병세가 ‘15살 연하의 사업가’라는 정보 외에는 알려진 바 없던 아내와 함께 공항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세는 2019년 무려 58세의 나이로 결혼에 골인해 노총각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여느 신혼부부처럼 서로 꼭 붙은 채 입국장에 등장한 김병세 부부의 모습에 김승수와 임원희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세는 아내를 향해 끝없는 칭찬과 애정행각을 남발하는 팔불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병세 부부는 단둘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손을 잡거나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이어가며 달달한 신혼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김병세는 “우리 아내 같은 사람 없다”,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해야 (당신을 만난) 나 같은 삶을 살겠나” 등 달달함 한도 초과 멘트를 이어가 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세가 2019년 결혼 후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결혼 사실을 꽁꽁 숨겨온 이유도 공개됐다. “왜 몰래 도둑처럼 결혼을 하신 거냐”라는 김승수의 질문에 김병세는 그동안 결혼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김병세는 아내를 처음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 잠복까지 불사했으며, 첫 만남 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한 직진 로맨스의 전말을 낱낱이 밝힐 전망이다.
과연 김병세 부부가 그토록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다가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 487회는 3월 22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