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2회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전현무를 대신해 박명수가 메인 MC석에 앉는다. 그동안 꾸준히 메인 MC 욕심을 드러냈던 박명수의 야망이 드디어 현실이 된다.
전현무 빈자리, 박명수에게 열린 메인 MC석
박명수는 전현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오래전부터 탐냈던 메인 MC석에 앉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그동안 보스로 출연하며 기회를 노려온 박명수에게 이번 자리는 단순한 대타가 아니다. 스튜디오 중심에 앉은 순간부터 전현무의 빈자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채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박힌 돌 전현무”, 드디어 터진 박명수의 야망
박명수는 “2024년에 보스로 합류한 제가 드디어 박힌 돌 전현무를 빼내고 메인 MC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오래 기다린 자리를 차지한 듯한 말투가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는 내가 제대로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김숙은 “현무가 다음 주면 돌아오는 것 아니냐”고 받아치며 박명수의 기세를 곧장 흔든다.
“현무야, 영원한 건 없다”, 멕시코 향한 영상 편지
그러자 박명수는 “한 번 잡은 자리는 절대 놓지 않는다”고 맞선다. 여기에 “전현무가 멕시코에서 돌아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메인 MC석 사수 의지를 드러낸다.
멕시코에 있는 전현무를 향한 영상 편지도 빠지지 않는다. 박명수는 “현무야, 영원한 건 없다”는 말로 메인 MC 등극을 자축하며 자신만의 장난스러운 견제구를 던진다.
김숙 ‘현무야 언제 와?’, 박명수 금지령까지 폭발
하지만 박명수의 의욕과 달리 김숙은 연신 전현무의 빈자리를 언급한다. “갑자기 현무가 보고 싶다”, “현무야 언제 와?”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결국 박명수는 “현무 이야기 그만하라”며 전현무 언급 금지령을 내린다. 메인 MC석을 차지한 박명수와 전현무를 찾는 김숙의 티키타카가 이번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된다.
박명수의 메인 MC 등극은 빈자리를 채우는 대타를 넘어 오래 품어온 야망이 터진 순간에 가깝다. 전현무 없는 스튜디오에서 박명수의 폭주와 김숙의 견제가 어떤 균형을 만들까?
박명수의 메인 MC 도전과 김숙의 전현무 소환 티키타카는 6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2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