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이 13년 동안 자신을 끈질기게 괴롭혀 온 이른바 ‘그림 대작 음모론’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억울한 심경을 전격 토로한다.
3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6회에서는 캔버스와 카메라를 넘나들며 배우 겸 화가로 완벽하게 활동 중인 박신양이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신양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을 꾸준히 괴롭혀 온 ‘그림 대작 음모론’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박신양은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을 때, “이 그림 진짜 박신양이 그린 거 아니지?”라며 의심하던 수많은 시선에 너무 화가 났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심경을 토로하는데. 대작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신양이 고심 끝에 선택한 방법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13년간 200여 점의 작품을 완성했다”라고 밝힌 박신양은 그림을 그리던 도중, 작업실 한복판에서 기절해 구급차에 올랐던 아찔한 상황을 고백하기도 해 옥탑방 MC들로부터 “천상 아티스트”라는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한편, 그림을 시작한 이후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삶을 살았다고 밝힌 박신양은 “딸도 그림 그리는 날 한동안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놓았는데. 몸을 혹사하며 그림에 매진했던 자신을 딱하게 여겼다는 딸이 자신의 그림을 보고 남긴 감상평을 공개해 옥탑방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아빠 박신양의 그림을 본 딸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뒤이어 박신양은 심리학을 공부하다 치의학으로 전과해 공부 중인 딸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평소 딸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박신양은 딸을 위해 쓴 편지를 옥탑방에서 최초로 공개해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는데.
특히 박신양은 이날 방송에서 MC 김종국과 13년 전 예능 ‘런닝맨’에서 만났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다리 찢기를 하며 투혼을 불태웠던 일화가 소개되는가 하면, 동국대 연영과 후배인 홍진경은 대선배 박신양의 실물을 30년 만에 처음 영접했다며 집단 흥분 상태에 빠지는 등 예측 불허의 예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연 모두를 감동하게 한 딸을 향한 진심 어린 편지 내용과 대작 의혹에 대한 해명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탑방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딸을 향한 아빠 박신양의 편지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