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케이윌이 김종국의 깜짝 결혼 소식에 입방정을 떨었던 흑역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4월 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9회에서는 케이윌과 안재현이 출연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종국과의 아찔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기절할 뻔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종국의 결혼 발표가 있기 전,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서 김종국을 마주쳤던 케이윌은 “형 결혼 안 하실 거죠? 만약 제가 결혼하게 되면 부케는 형 드릴게요”라며 입방정을 떨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후 김종국의 깜짝 결혼 발표 기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는 케이윌의 고백에, 김종국은 당시 심경을 밝힌다.

이어 케이윌은 자신을 둘러싼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부모님과 같이 살다 최근 독립한 케이윌은 “3층 주택을 리모델링한다고 주변에 얘기했더니, 다들 종국이 형처럼 장가가는 줄 알더라”라고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마친 후, 지인에게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을 공개하자 ‘신혼집 의혹’이 사그라들었다고 전한다.
한편, 케이윌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아는 형수’ 중 340만 뷰를 기록하며 조회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영상의 주인공,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와의 인연을 밝힐 예정. 케이윌은 과거 ‘러브 블러썸’ 활동 당시, 선혜윤 PD가 담당했던 음악 방송에서 발생한 방송사고를 계기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는데.


배우 안재현은 186cm의 큰 키에 6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하며 여성복 브랜드 쇼에 올랐던 모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당시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탓에 때아닌 게이 루머까지 돌았다는 파격적인 비하인드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과거 음악 방송에서 발생했던 아찔한 방송사고의 전말은 4월 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9회에서 공개되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