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섭’ 양요섭, 대전 빵택시 타고 ‘빵지순례’ 제대로 즐겼다

SLL 유튜브 채널 ‘고고씽(GOGOSING)’ 웹예능 ‘요서비의 요즘것들’ 5화에서 양요섭이 대전 빵 맛집을 찾아다니며 빵택시와 함께한 본격 빵지순례를 펼쳤다.

대전역에서 시작된 빵택시 오프닝

이번 에피소드는 양요섭이 대전역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빵택시’ 기사와 마주하는 장면으로 문을 열었다. 평범한 여행이 아니라 시작부터 빵을 향해 질주하는 콘셉트가 잡히며 예측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사님은 “늦었으니 달려라”라며 양요섭을 재촉했고, 양요섭은 정신없이 빵 투어에 끌려 들어가듯 출발했다. 갑작스러운 만남과 재촉하는 기사님의 에너지는 초반부터 웃음을 만들었다.

대전 빵지순례라는 주제는 양요섭의 캐릭터와도 자연스럽게 맞물렸다. 평소 빵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양요섭이 ‘빵택시’라는 이색 관광 서비스와 만나면서 에피소드의 재미가 선명해졌다.

빵택시와 빵러버의 준비성

‘빵택시’는 빵을 구입한 뒤 곧바로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대전의 이색 관광 서비스다. 단순히 이동만 돕는 택시가 아니라, 빵을 즐기는 과정 자체를 여행 콘텐츠로 만든 점이 눈길을 끌었다.

차량 안에는 출석 체크와 일정표는 물론 잼, 소스, 소화제까지 준비돼 있었다. 빵을 먹는 상황까지 세밀하게 고려한 구성은 양요섭의 반응과 맞물리며 빵 투어의 몰입감을 높였다.

양요섭 역시 제대로 준비한 모습이었다. 그는 빵 투어를 위해 전날 오후 5시부터 금식했다고 밝혔고, 직접 작성해 온 구매 리스트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빵 사랑’을 보여줬다.

빵택시 이용객 전용 ‘빵모자’를 착용한 모습도 유쾌한 포인트였다. 낯선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양요섭은 빵택시 기사와 호흡을 맞추며 밝은 예능감을 이어갔다.

빵티칸 순례로 마무리한 빵투어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자 양요섭은 디저트 베이커리와 소금빵 맛집 등을 차례로 찾았다. 고고씽 공식 영상 제목에서도 성심당, 콜드버터베이크샵, 파이가든 등이 언급되며 대전 빵지순례의 코스가 강조됐다.

거리에서 빵을 먹는 이른바 ‘길빵’에도 도전했다. 현장에서는 팬과의 깜짝 만남까지 이어지며 빵 투어의 분위기가 한층 따뜻해졌다.

양요섭은 자신만의 ‘빵투어 베스트 메뉴 TOP3’를 고르며 진심이 담긴 리액션을 보여줬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어떤 빵이 왜 인상적이었는지 반응으로 보여주며 ‘빵 러버’다운 몰입을 이어갔다.

투어 말미에는 빵택시 400번째 이용자로 ‘빵 수료증’까지 받았다. 대전 빵지순례를 ‘빵티칸 순례’처럼 완주한 양요섭의 모습은 웹예능 특유의 가벼운 웃음과 여행 콘텐츠의 재미를 동시에 남겼다.

양요섭의 대전 빵택시 에피소드는 빵 맛집 투어, 이색 관광 서비스, 팬과의 만남, 빵 수료증까지 이어지며 하나의 여행기로 완성됐다. ‘요서비의 요즘것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고고씽(GOGOSING)’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