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아내의 모국을 비하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남편의 사연과, 특정 여성 문제로 얽힌 20기 마지막 부부의 갈등이 공개된다.
4월 2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0회에서는 짠돌이 부부의 남은 가사 조사 과정과 위기에 놓인 새로운 부부의 입소 모습이 그려진다.
선 넘은 발언

먼저 짠돌이 부부의 가사조사에서 남편의 새로운 문제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특히, 아내의 모국을 무시하는 남편의 선 넘은 발언과 태도에 서장훈은 “이럴 거면 국제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편의 모습까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가사 조사 내내 화를 주체하지 못한 서장훈은 남편에게 “인성이 못됐다”, “인간이 덜 됐다” 등 거침없는 일침을 멈추지 않는다.
두 번의 파혼

이어 20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된다. 이들은 입소 때도, 가사 조사실에서도 따로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이 멀어지게 된 이유가 ‘특정 여성’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장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부부는 계속되는 갈등 속에서 두 번의 파혼까지 겪었는데, 이 과정에서 늘 중립만 지키며 갈등의 불씨를 키우는 남편의 답답한 태도에 지켜보던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또한 80회 예고편에서는 친자확인검사까지 진행한 또 다른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을 넘은 남편들의 태도와 뿌리 깊은 불신이 부부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