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137회 채화영 살인 혐의 긴급 체포

6월 29일에 방송되는 MBC ‘첫 번째 남자’ 137회에서는 채화영을 둘러싼 도주극과 체포 위기가 맞물리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는다.

강남봉의 무릎 사죄와 마대창 생존 소식

강남봉은 한영자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잘못을 인정한다. 강남봉은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미친 놈이야. 내가 돌았어. 아, 정말 미안해. 어, 한 번만 봐 줘”라며 간절하게 용서를 빈다.

한영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표정으로 강남봉의 사죄를 듣는다. 채화영에게 휘둘리며 가족을 흔든 강남봉의 선택이 뒤늦은 후회로 돌아오면서, 강남봉과 한영자의 관계는 다시 큰 균열 앞에 선다.

그 시각 진홍주는 염산월에게 달려와 “엄마, 엄마, 엄마. 회장님이 깨어나셨어”라고 알린다. 그러나 위층에서 “챙기긴 뭘 챙겨? 우리도 도망쳐야 된다고”라는 말이 들리면서, 마대창의 생존 소식은 채화영 쪽 사람들에게 공포로 번진다.

채화영과 이강혁을 향한 마대창의 분노

마대창은 채화영과 이강혁을 마주한 자리에서 분노를 터뜨린다. 마대창은 두 사람을 향해 “짐승만도 못한 흉악한 것”이라고 말하며, 채화영과 이강혁이 저지른 일을 더 이상 덮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행사장 분위기는 마대창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채화영은 차갑게 버티고, 이강혁은 채화영 곁에서 상황을 살피지만 두 사람을 향한 시선은 이미 달라져 있다.

채화영이 숨기려 했던 일들이 사람들 앞에서 드러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장미와 백호가 쌓아온 반격도 결정적인 국면에 들어간다. 마대창의 증언과 분노가 채화영을 무너뜨릴 마지막 열쇠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채화영 앞에 나타난 경찰

결국 경찰은 채화영 앞에 나타난다. 경찰은 “채화영 씨, 당신은 살인교사와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며 채화영의 도주와 버티기에 제동을 건다.

채화영은 예상하지 못한 체포 선언 앞에서 흔들린다. 끝까지 빠져나가려 했던 채화영의 선택이 수갑 앞에서 멈춰 설지, 이강혁이 또 다른 변수로 움직일지 137회의 긴장감은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마대창이 깨어났다는 소식과 경찰의 긴급 체포가 같은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채화영의 도주극은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단계에 들어선다. 과연 채화영은 이번 137회에서 완전히 무너질까?

MBC ‘첫 번째 남자’ 137회는 6월 29일 월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