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5회 장윤정 과거 소환, 황신혜 시 낭송 앨범의 실체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예고 없이 공개된 황신혜의 과거 ‘시 낭송 앨범’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연은 무엇일까?

2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5회에서는 싱글맘 3인방의 좌충우돌 라디오국 홍보 도전기와 황신혜의 흑역사가 강제 소환되는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 발표회 현장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제작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관한 질문에 황신혜는 “싱글맘으로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다”는 각오를 전한다. 장윤정은 싱글맘이 된 후 위축됐던 상황을 고백하며, 딸들에게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친다. 한편, 장윤정과 정가은은 황신혜의 ‘아저씨’ 같은 실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세 사람은 ‘큰언니’ 박원숙과 ‘다정한 아빠’ 박찬호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KBS 명작과 함께하는 추억 여행

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세 사람은 KBS와의 인연을 떠올린다. 황신혜와 장윤정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던 때를 회상한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를 통해 첫사랑의 근황을 알게 된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KBS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때를 떠올린 황신혜는, 당시 김희애와 함께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세 사람은 KBS 역대 명작들을 전시한 공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장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들을 발견한다.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 고현정과 함께한 ‘토요대행진’부터 임성훈과의 ‘생방송 전국은 지금’까지 KBS 대표 간판 프로그램들의 포스터 속 앳된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라디오 생방송 데뷔한 열혈 홍보단

KBS 방송국에서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열혈 홍보가 펼쳐진다.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은 DJ 하하·은가은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홍보 기회를 얻는 한편, ‘라디오계의 전설’ DJ 이본이 이끄는 ‘이본의 라라랜드’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반가운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도중 “같이 살이하며 안 맞는 부분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단번에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청취자 팬의 깜짝 제보로, 과거에 발매된 황신혜의 시 낭송 앨범이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황신혜의 시 낭송 앨범은 실제로 1990년대에 큰 화제를 모으며 발매된 바 있다. 1991년 박상원과 함께한 ‘당신을 풀꽃이라 이름했을 때’를 시작으로, 1993년 이덕화와의 듀엣 앨범, 1997년 단독 시낭송집 등 꾸준히 앨범을 냈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예능에서 다시 듣게 된 본인의 목소리에 황신혜가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고민과 유쾌한 동거 라이프를 담은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5회는 2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