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변우석의 굳게 닫힌 마음을 얻고 결혼을 성취하기 위해 본격적인 직진 플러팅을 개시한다.

4월 11일에 방송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는 신분 상승을 꿈꾸는 성희주가 이안대군을 상대로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성희주는 원치 않는 상대와 결혼을 요구하는 가족들에게 분노하며 직접 결혼 상대를 물색하던 중 이안대군을 떠올렸다. 이안대군과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성희주는 칠전팔기 끝에 이안대군을 만나 결혼하자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은 이안대군의 답이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안대군의 마음을 얻고 결혼을 성취하기 위한 성희주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달리는 도로 위를 비롯해 영화관, 승마장에 이르기까지 이안대군이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손하트와 눈빛 공격을 포함한 애정 공세를 퍼붓는 성희주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부른다.

그러나 이안대군은 우연을 가장해 공적인 자리는 물론 사적인 자리까지 나타나는 성희주의 행동에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어 녹록지 않은 프러포즈 여정을 예감케 한다. 과연 이안대군의 철벽을 무너뜨리려는 성희주의 노력이 프러포즈 성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방송을 앞두고 성희주가 이안대군에게 재력과 맷집, 미모를 혼인 조건으로 내세우며 당돌하게 대시하는 장면이 미리 전해졌다. 반면 이안대군은 궐 내에서 대비로부터 자신이 고른 처자와 혼인을 하라며 강압적인 충성심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의 얽힌 이해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각자의 배경과 갈등 속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파격적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4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2회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