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드컵 ID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캐릭터 변신 공개

JTB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 D-30을 맞아 대표팀 간판선수들을 앞세운 공식 프로모션 영상으로 중계 분위기를 먼저 예열했다.

대표팀 핵심 3인 캐릭터 변신

JTBC FIFA 북중미 월드컵 ID 영상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의 특징을 각기 다른 캐릭터로 압축했다. 영상은 킥오프에서 시작해 골망이 흔들리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흐름으로 구성돼, 실제 경기의 속도감과 대표팀의 공격 전개를 시각적으로 담는다.

손흥민은 카리스마와 상징성을 담은 호랑이 캐릭터로 구현됐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갖는 존재감과 공격의 중심성을 한 장면 안에 담아낸 설정이다.

패스의 이강인, 수비의 김민재

이강인은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감각을 강조한 캐릭터로 표현됐다. 공을 연결하고 경기의 리듬을 바꾸는 플레이 스타일이 ID 영상 안에서 주요 이미지로 살아난다.

김민재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수비 존재감을 상징하는 바위 형태의 캐릭터로 구현됐다.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단단함과 수비 라인의 중심이라는 상징이 캐릭터 설정으로 이어진다.

음악 프로모션까지 이어진 월드컵 예열

JTBC는 ID 영상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 우즈가 참여한 ‘Watch it, Feel it’ 월드컵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기존 곡을 월드컵 스페셜 버전으로 편곡해 대회 분위기를 음악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월드컵이 가진 연결의 메시지를 담아낸 콘텐츠로 소개됐다. 선수 캐릭터 영상이 대표팀의 경기 이미지를 앞세웠다면, 음악 프로모션은 대회 전체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배성재·박지성 중심 중계진

중계진 구성도 함께 공개됐다. JTBC는 배성재와 박지성을 중심으로 캐스터 이광용, 정용검, 성승헌, 박용식, 윤장현, 김용남을 배치하고, 해설위원 김환, 박주호, 이주헌, 김동완, 차상엽, 이황재, 황덕연까지 15명 라인업을 꾸렸다.

프로모션 영상과 중계진 공개는 월드컵 중계를 앞둔 JTBC의 예열 작업으로 읽힌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의 캐릭터 변신은 대표팀 핵심 전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가 되고, 음악 콘텐츠와 중계진 라인업은 대회 분위기를 이어가는 축이 된다.

JTBC는 6월 11일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