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514회 청전 이상범 <강변산수도>, 이층 책장, 청화백자 푼주

우리나라 근현대 한국화의 거장 청전 이상범의 작품이 등장해 쇼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그림을 살펴보던 출연진 모두가 청전 이상범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며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3월 22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 1514회에서는 근대 한국화의 거장 청전 이상범의 산수화를 비롯해 묵직하면서 중후한 멋이 살아 있는 고가구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청화백자 도자기가 소개된다.

잔잔한 정취가 감도는 산수화가 시선을 끈다. 의뢰품은 우리나라 근현대 한국화의 거장 청전 이상범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회백색의 안갯속 강가의 고기잡이배 그리고 무성한 수풀에서 그의 개성적인 화풍이 느껴진다. 그림을 살펴보던 쇼감정단에게 뜻밖의 사실이 공개된다. 모두 청전 이상범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인연은 무엇이었을까? 한국적 산수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든 청전 이상범의 작품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정갈한 멋의 이층장도 등장한다. 일부러 짜맞춘 듯한 문판 좌우의 널판에는 색다른 문양들이 새겨져 이색적인 멋도 느껴진다. 특히 동물의 눈을 형상화한 문양에 관심이 쏠린다. 다리 장식까지 동물을 형상화한 이층장의 정체가 어떤 동물이었을지 알아본다. 섬세한 제작 과정과 높은 완성도를 지닌 이층장의 놀라운 가치는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의뢰품은 ‘복(福)’ 자 무늬가 새겨진 청화백자 도자기다. 입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독특한 형태와 커다란 크기가 특징이다. 이처럼 특이한 형태와 크기를 보니 용도와 명칭도 알쏭달쏭하다. 과연 이 도자기의 정확한 이름과 용도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가운데 새겨진 복(福) 자 무늬와 곳곳에 더해진 추상적인 장식도 또 다른 볼거리다. 복을 기원하는 의미와 이 도자기에 얽힌 숨은 사연은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의 명품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주 쇼감정단에는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심수현·이상철·박효진이 출연해 장원 경쟁에 도전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은 신입다운 패기와 색다른 추리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든다.

심수현은 “추리 마니아답게 명품 추리를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자연을 사랑하는 자칭 ‘자연인’ 이상철은 섬세한 관찰력을 앞세워 장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여기에 KBS 아나운서실의 ‘황금 막내’ MZ 아나운서 박효진은 철저한 예습을 바탕으로 예상 밖의 감정 실력을 선보이며 감정위원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는 후문.

청전 이상범은 한국의 자연을 독창적인 수묵담채 기법으로 표현하며 한국적 산수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개척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미술 시장과 경매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기 넘치는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3인방 가운데 과연 첫 출연에서 장원의 영예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뜨거운 감정 대결과 고미술품의 진가는 3월 22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 151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