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9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나미로 변신해 송필근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는 조현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권은비 ‘여름 여신, 가을에 나온 죄’ 공개재판

권은비는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BU)’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공개재판’에서는 ‘여름 여신, 가을에 나온 죄’라는 죄목으로 피고석에 선다. 검사 박성호는 “우리가 기대한 것은 서머퀸의 모습”이라며 가을에 돌아온 권은비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변호를 맡은 정범균은 온몸을 던져 권은비 편에 서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흐른다. 정범균의 변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권은비가 직접 변호사 교체를 요구하면서 법정 상황이 꼬인다. 권은비와 정범균이 주고받는 호흡도 이 장면에서 이어진다.
권은비 즉석 이행시와 5색 연기

장기를 묻는 질문에는 미리 준비한 단어가 아니라 현장 관객이 직접 건넨 시제를 받아 이행시를 만든다. 이어 “너 어제 뭐 먹고 잤어?”라는 같은 문장을 분노, 조롱, 슬픔, 플러팅, 사투리의 다섯 가지 버전으로 바꾸며 상황별 연기를 펼친다. 권은비가 개인기를 이어갈수록 정범균이 더 곤경에 빠지는 흐름도 이어진다.
조현민 ‘원피스’ 나미 변신


‘심곡 파출소’에서는 조현민이 ‘원피스’ 나미 차림으로 송필근을 찾아온다. 목적은 소개팅 부탁이다. 조현민의 요청을 들은 송필근은 직접 상대를 찾아주기보다 결혼정보회사에 대신 등록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나미로 분한 조현민이 이 제안을 받은 뒤 소개팅에 성공할지도 궁금증을 남긴다.
‘기세 100%’ 뮤지컬 무대
오정율과 홍현호는 최근 ‘잊지 말아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기세 100%’ 뮤지컬을 펼쳐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앙코르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뮤지컬 무대의 전개도 함께 공개된다.
기립박수와 앙코르까지 이어진 무대 사이에서 ‘심곡 파출소’의 나미 소개팅은 또 다른 상황을 만든다. 송필근의 결혼정보회사 등록 제안을 받은 조현민의 나미는 원하는 소개팅에 성공할까?
조현민의 ‘원피스’ 나미 변신과 소개팅 소동은 9월 6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