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2’ 111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장 건강과 당뇨 고민을 공개한다.
박규리 모녀, ‘대장암의 씨앗’ 용종 고민
인형 같은 미모와 워너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규리의 첫 번째 건강 고민은 장 건강이었다. 박규리와 어머니는 정기적으로 대장 검진을 받고 있다.
어머니는 최근 검사에서 용종 두 개가 발견돼 제거했고, 박규리 역시 검사를 받을 때마다 용종이 발견된다고 털어놨다.
박규리는 2년 전 톱니형 선종까지 발견돼 크게 놀랐다고 고백했다.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시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다며 심정을 전했다.
용종은 흔히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린다. 톱니형 선종은 표면이 울퉁불퉁한 형태를 띠며 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고 전이 위험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 큰 문제는 선종의 재발 확률이 약 60%에 달해 제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용종 재발이 반복될수록 대장암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력까지 겹친 ‘당뇨 전 단계’와 뱃살 고민
박규리 모녀의 또 다른 건강 고민은 당뇨와 뱃살이었다. 할아버지부터 고모들, 아버지까지 친가와 외가 모두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해 걱정이 컸다.
당뇨 가족력이 심한 박규리는 건강 검진을 할 때마다 정상 수치보다 높은 혈당이 나온다고 했다. 모녀 모두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도 털어놨다.
나이가 들면서 뱃살이 자꾸 찌고 몸이 무거워지는 변화도 고민으로 전해졌다. 장 건강과 혈당, 체중 변화가 함께 언급되며 박규리 모녀의 생활 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장 건강 악화, 혈당과 복부비만까지 흔든다
‘건강한 집2’ 주치의들은 혈당이 오르고 뱃살이 잘 찌는 원인이 장 건강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건강이 악화되면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반응이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후혈당이 급상승하면 당뇨 위험도 올라간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체지방이 축적되고 식욕 조절 호르몬까지 방해해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당,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장 건강은 단순히 소화 문제에만 머물지 않고 혈당과 뱃살, 대사 건강까지 이어지는 핵심 관리 지점으로 보인다. 박규리 모녀의 건강 고민은 장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보여줄까?
박규리 모녀의 용종 고민과 당뇨 전 단계 관리법은 6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2’ 11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