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슈퍼밴드’ 우승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첼리스트 홍진호가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 출연한다. 클래식 연주자를 넘어 작곡가와 음악감독,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그는 이번 방송에서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첼로가 들려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7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서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출연해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과 새로운 도전, 첼로가 들려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첼리스트 홍진호
홍진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마쳤다. 재학 중 멘델스존 콩쿠르를 비롯해 프랑스 보르도 국제 콩쿠르, 중국 쉔펠트 국제 콩쿠르, 스위스 조르지오 베르가모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독일 중부 체임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멘 시립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스페인 무제티카(Musethica)와 네덜란드 자이스터 뮤지크다헌(Zeister Muziekdagen) 등 유럽 주요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돼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슈퍼밴드’ 이후 넓어진 음악 세계
2019년 JTBC ‘슈퍼밴드’ 우승을 계기로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연주를 넘어 밴드 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두 장의 자작곡 앨범 ‘Dear Forest’, ‘City Melody’를 잇달아 발표하며 작곡가로서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음악과 인문학을 결합한 콘텐츠 ‘진호의 책방’과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활동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스튜디오 라이브로 전하는 첼로의 가능성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 유학 시절부터 ‘슈퍼밴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최근 가진 첫 뉴욕 공연과 자선 무대에서의 특별한 경험, 그리고 첼리스트에서 작곡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과정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도시와 사람,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 과정과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협업을 이어가는 그만의 음악 철학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 자작곡 ‘오래된 다리’, 마크 썸머의 ‘줄리오’를 스튜디오 라이브로 선보인다. 바로크 음악의 깊이와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담은 창작곡, 그리고 첼로의 새로운 연주 기법이 돋보이는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첼로라는 악기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 대의 첼로만으로도 풍성한 울림과 깊은 감동을 만들어내는 홍진호의 라이브는 스튜디오를 밀도 높은 공연장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진호는 클래식 연주자에서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첼로가 가진 표현의 폭을 보여줘 온 아티스트다. 한 대의 첼로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낼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무엇일까?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