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은 6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콘텐츠 ‘필수라이브’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커버를 공개했다.
‘필수라이브’, 다섯 번째 시리즈로 유재하 선택
‘필수라이브’는 김필의 라이브 리메이크 콘텐츠다. 김필은 그간 자신만의 감성으로 여러 명곡을 다시 불러왔다.
2월에는 이소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선보였고, 3월에는 스팅의 ‘마이 원 앤드 온리 러브’를 재해석했다.
4월에는 짙은의 ‘곁에’, 5월에는 존 맥래플린의 ‘인디아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택하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 흐름을 이어갔다.
담백한 기타 위에 쌓은 ‘가리워진 길’의 여운
공개된 영상 속 김필은 담백한 기타 연주를 배경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김필은 절제된 호흡으로 곡을 시작한 뒤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가리워진 길’의 여운을 살렸다.
원곡이 지닌 쓸쓸한 정서에 김필 특유의 음색이 더해지며 또 다른 결의 감성이 만들어졌다.
이번 커버는 단순한 재가창이 아니라 김필의 보컬 해석으로 완성한 라이브 리메이크에 가깝다.
매월 이어지는 김필의 라이브 리메이크
김필은 매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수라이브’의 새로운 커버 영상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필수라이브’는 김필의 목소리와 선곡을 중심에 둔 콘텐츠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이소라에서 스팅, 짙은, 존 맥래플린, 유재하까지 이어진 선곡은 김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가리워진 길’ 커버는 김필이 명곡을 자기 방식으로 다시 들려주는 흐름을 분명하게 남긴다. 다음 ‘필수라이브’에서는 또 어떤 곡이 김필의 목소리로 새롭게 열릴까?
출처 : 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