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금빛 자연에 삶을 심다 – 금산 1부 금산, 명품 교육도시를 꿈꾸다

3,200개가 넘는 산봉우리와 178개의 하천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의 청정 고장, 충남 금산.
‘금수강산’이라는 별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인삼과 깻잎, 대둔산과 금강으로 잘 알려진 금산이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며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금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가족을 위한 마을을 조성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학교도 운영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폐교 위기에 놓였던 작은 분교는
특별한 수업을 시작해, 전국에서 유학 온 아이들로 복작이게 됐다고~

금산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귀농ㆍ귀촌인 및 해외 유학생을 지원하며
알록달록 다채로운 문화의 고장으로 변신 중인 금산!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도시답게
활기 넘치는 인삼 시장이 건재하고,
추부깻잎과 청상추 등 맛깔나고 풍성한 먹거리까지 가득한데~
여행하기 딱 좋은 푸른 계절, 천천히 걸을수록 더 매력적인
금산의 숨은 명소들이 전국의 여행객들을 부른다.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더욱 설렘 가득한 금산으로 떠나본다.

전국 최초 아토피 자연 치유 특화마을 ‘산꽃마을’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는 가족의 치유를 위해
2010년 황토집 4채로 문을 연 이곳은,
현재 수도권 등지에서 모여든 총 35세대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청정 숲속에서 아이들의 아토피 증상도 눈에 띄게 호전됐다는데!
최근 13채를 추가로 준공, 새 식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의 특별한 일상을 소개한다.

자연을 품은 치유의 배움터 상곡초등학교

치유마을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상곡초등학교.
전국에서 이주해 온 환아들을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다.
전교생 중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무려 70%에 달하는데!
황토벽 교실과 편백나무 책상, 개별 맞춤식 친환경 급식까지~
아이들이 건강과 꿈을 되찾아가는 활기찬 배움터를 찾아가 본다.

신나는 오감 만족 신대초등학교

교과서 밖 드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수업.
매일 푸른 자연 속을 누비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데!
고사리손으로 직접 기른 텃밭 작물을 집으로 가져가고
학교에서 배우는 외발자전거, 골프, 승마에 수준 높은 예술 교육까지~
이런 특별 수업 덕분에 전국에서 유학생이 찾아오는
‘작지만 강한 학교’가 되었다고.
배움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되는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하루를 함께한다.

농촌 유학의 성지 별무리학교

전국에서 금산으로 모여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별무리학교.
초·중·고 통합 과정의 대안학교이자, 공교육 교사 출신들이 세운 학교로
‘농촌 유학의 성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를 운영, 해외 공연도 다닐 만큼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학교는 인근 마을과의 상생도 꿈꾼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금산’이란 지역에 녹아들고 있는데~
자연 속에서 상생을 배우는 아이들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아토피 치유부터 오감 체험과 마을 돌봄까지 이어지는 금산의 교육은 배움의 공간을 교실 밖 자연과 지역사회로 넓힌다. 서로 다른 이유로 금산을 찾은 아이들은 자연과 이웃 속에서 어떤 내일을 그리게 될까?

산꽃마을과 상곡초등학교, 신대초등학교, 별무리학교에서 만나는 금산의 특별한 교육 이야기는 7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20분 EBS1 ‘고향민국’ ‘금빛 자연에 삶을 심다 – 금산’ 1부 ‘금산, 명품 교육도시를 꿈꾸다’에서 방송된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