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29회 유재석,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봤어요?” 굴욕

5월 16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29회 ‘쩐의 전쟁 in 창원’ 편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 이선민이 창원에서 계산을 둘러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창원 어린이 한마디에 무너진 유재석의 체면

이날 창원 어린이들은 유재석을 향해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봤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외친다. 예상하지 못한 지적을 들은 유재석은 순간적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사회적 체면이 흔들린 유재석은 곧바로 해명에 나선다. 그는 “아저씨들이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아냐. 오해하지 마”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오해를 풀어보려 한다. 그러나 계산 내기에 누구보다 몰입한 모습이 이미 포착된 뒤라 웃음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내기 앞에서 솔직해진 유재석

유재석은 ‘쩐의 전쟁’ 내기에 깊이 빠진 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계산을 피하기 위한 심리전이 이어질수록 그의 승부욕도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는 “내 돈 내고 먹을 수 있지만, (여기만 오면) 정말 돈 내기 싫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돈을 낼 수 없어서가 아니라 이 코너 안에서는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앞서는 셈이다. 예능적 체면과 현실적인 계산 심리가 맞물리며 유재석의 반응은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된다.

창원 대첩 막판 승부와 이선민의 위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큰 한 방이 걸린 창원 대첩의 막판 승부가 담겼다. 계산을 앞둔 중요한 타이밍인 만큼 멤버들의 긴장도도 높아진다.

이때 신입 막내 이선민은 밑반찬을 가져오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형들에게 혼쭐이 난다. 멤버들은 “이 시간쯤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된다”라며 막내의 기강을 잡는다.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작은 움직임도 계산 내기의 변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웃음을 만든다.

형 호칭 남발한 유재석의 계산 회피

유재석은 장유유서를 따지는 동생들에게 역으로 허를 찌르는 전략을 꺼낸다. 그는 “그러면 형이 내는 게 어떻겠나. 하하 형, 경환이 형, 선민이 형, 상국이 형, 우재 형”이라며 모두를 형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계산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막내 자리에 들어간 셈이다. 유재석의 형 호칭 남발은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쩐의 전쟁’ 특유의 억울함과 티키타카를 더한다. 창원 대첩의 결말이 누구의 계산으로 끝날지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이 계산 앞에서 막내를 자처한 장면은 이 코너의 웃음 구조를 가장 잘 보여준다. 창원 어린이의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봤어요!”와 유재석의 “하하 형” 중 어느 장면이 더 웃기셨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계산 회피 장면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창원에서 벌어진 멤버들의 계산 심리전은 5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29회 ‘쩐의 전쟁 in 창원’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