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3회 ‘놀뭐 일기’ 편에서는 곽범 앞에서 회심의 개그에 실패한 허경환이 다시 기회를 노리며 2차 개그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광규가 건드린 사제지간

김광규는 허경환을 놀리던 중 “범이가 너무 잘한다”라고 말하며 곽범을 치켜세운다. 뜻밖의 칭찬 한마디가 허경환과 곽범 사이에 묘한 경쟁 분위기를 만들고, 곽범은 허경환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며 곧바로 반응한다.
곽범은 “다 배웠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스승을 향해 자신의 기세를 드러낸다. 허경환은 치고 올라오는 곽범을 의식한 듯 “살살해라”라고 말하며 곧바로 견제에 나선다.
칭찬에 살아난 허경환 전성기

이번에는 곽범이 허경환을 한껏 띄운다. 그는 “제가 개그맨 됐을 때 이미 허경환 선배는 구름 위를 걷고 있었다. 뭘 해도 사람들이 웃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후배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 허경환의 인기를 강조한다.
제자의 칭찬에 자신감이 오른 허경환도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내 손짓 하나에 객석이 들썩들썩했다”라고 말하며 전성기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곽범 앞에서 선배의 위엄을 직접 보여주려 한다.
회심의 개그 실패 뒤 2차 도전


하지만 자신 있게 꺼낸 회심의 개그는 기대했던 반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경환이가 범이만 나오면 잘 안되네”라고 말하며 제자 앞에서 유독 고전하는 허경환을 놓치지 않고 놀린다.
첫 시도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허경환은 그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다시 기회를 노린 그는 곽범 앞에서 스승의 체면을 되찾기 위해 2차 개그를 시도하며 또 한 번 웃음 승부에 나선다.
곽범의 칭찬으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가 첫 개그에서 주춤한 허경환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제자 앞에서 다시 나선 허경환은 이번에는 스승의 체면을 살릴까?
허경환이 곽범 앞에서 다시 시도하는 2차 개그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3회 ‘놀뭐 일기’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