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돈내산 독박투어4’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보낸 보양식 문자에 예상치 못한 ‘돌쇠’ 답변을 받으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까?
지난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0회에서는 베트남 닌빈으로 떠난 ‘독박즈’(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현지 보양식 맛집을 찾아 역대급 식사를 즐기며 ‘아내 문자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베트남 닌빈의 명물인 염소 고기와 용봉탕(자라탕)을 주문하며 기력을 보충할 준비를 마쳤다. 생소한 자라 요리를 마주한 김대희와 김준호는 “자라 요리는 처음”이라며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반응을 보였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홍인규는 “보양식을 먹으러 왔으니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보자”며 즉석 독박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에게 ‘보양식 먹으러 왔는데 많이 먹을까?’라고 보낸 뒤, 가장 부정적인 답변을 받은 사람이 식사비를 내자”며 구체적인 규칙을 정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가장 먼저 답장을 받은 주인공은 김준호였다. 그는 연인 김지민의 메시지를 확인한 뒤 박장대소하며 내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보양식) 많이 먹지 마! 나 죽일 일 있어? 지금도 돌쇠 같은데 그만 강해져”라는 재치 넘치는 답장을 보내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이건 진짜 인정이다”, “역시 김지민 센스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장동민도 아내로부터 “요즘 힘 좀 썼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반면 유세윤은 아내에게 “안 먹어도 되는데”, “운동이 최고의 보양”이라는 애매모호한 답장을 받아 긍정과 부정을 두고 멤버들 간의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김지민의 ‘돌쇠’ 발언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김지민 멘트 살아있네, 역시 개그우먼 커플답다”, “김준호가 얼마나 건강하면 돌쇠 소리를 듣냐”, “이 커플 진짜 결혼 임박한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응원을 보냈다. 또한 닌빈의 이색 보양식 비주얼과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어우러져 “이번 편 레전드 갱신했다”, “보양식 먹고 힘쓰는 독박즈 너무 웃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과연 유세윤의 애매한 문자가 어떤 판정을 받았을지, 그리고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어 486개 계단을 올라 산 정상의 용 조각상을 보고 온 멤버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0회는 지난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됐다.
사진 : 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