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미’ 서현진이 연인 장률의 전 여자친구이자 문우진의 친모인 공성하와 맞닥뜨리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오늘 1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 7-8회에서는 서준경(서현진)과 주도현(장률), 그리고 도현의 과거 연인 임윤주(공성하)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진다.
앞서 서준경의 연인 주도현은 스무 살 무렵 헤어진 전 여자친구 임윤주가 낳은 아들 다니엘(문우진)과 14년 만에 재회했다. 준경은 아빠와 함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다니엘의 선택을 존중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도현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비록 서툴고 삐걱거리는 순간도 있었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함께 웃는 소소한 일상을 만들어가며 두 사람은 더욱 단단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현의 과거를 상징하는 인물인 임윤주의 귀국은 평화롭던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 다니엘은 엄마와의 통화에서 “잘 지내고 재미있다”라며 전에는 본 적 없던 활기찬 생기를 보여 긴장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준경이 주도현의 전 연인이자 다니엘의 엄마인 임윤주와 대면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담겨있다. 잔뜩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서준경과 달리, 한껏 여유로운 미소를 띤 임윤주의 상반된 태도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주도현과 나란히 함께 있는 임윤주가 과연 어떤 이유로 한국에 돌아온 것인지, 그녀의 등장이 견고해지던 준경과 도현의 사랑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러브 미’ 제작진은 “서준경이 임윤주를 만나는 장면은 주도현의 과거와 현재가 본격적으로 교차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며 “아들 다니엘이 서준경에게 여전히 적대적이라는 사실 역시 이 삼각 관계의 중요한 갈등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러브 미’는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과연 서현진과 장률, 그리고 ‘전 여친’ 공성하가 얽히는 본격적인 삼각 구도가 시청률 반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현진, 장률, 공성하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이 펼쳐질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7-8회는 1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