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810회 ‘신비 복숭아’ 수확 미션…일당 5천 원까지 간 뒷거래

베짱이 멤버들은 신비 복숭아 수확 미션에서 왜 일당 경쟁을 흔들었을까?

7월 5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0회에서는 신비 복숭아 수확 미션에서 벌어진 일당 경쟁과 뒷거래가 공개된다.

‘신비 복숭아’ 수확 미션…일당 5천 원까지 간 뒷거래

신비 복숭아는 연간 수확 기간이 단 2주 남짓인 귀한 제철 품종이다. 멤버들은 이 복숭아를 직접 수확하고 선별하며 일당을 벌어야 하는 미션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수확팀과 선별팀으로 나뉘어 초반부터 치열한 노동 경쟁을 펼친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복숭아를 따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수확보다 먹방에 더 진심인 ‘베짱이’ 멤버들도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선별 과정에서는 더 높은 일당을 받기 위한 은밀한 ‘뒷거래’까지 벌어진다. 일부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당도 높은 복숭아를 슬쩍 건네며 선별 결과를 바꿔보려 하지만, 성실하지 못한 멤버들은 결국 일당 5천 원이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는다.

‘짜장라면’ 몰래 먹기…유재석까지 합류한 냄새

이어 멤버들은 다음 스케줄인 요식업 체험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고른 여름철 대표 메뉴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은 요리를 뒤로 미룬다. 이들은 몰래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 일탈을 감행하고, 조용히 진행되던 작전은 라면 냄새 때문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개코’ 유재석은 이 냄새를 놓치지 않고 멤버들의 은밀한 작전을 찾아낸다. 현장은 일촉즉발의 분위기에 휩싸이지만, 유재석 역시 라면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슬그머니 합류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국은 멤버들이 갑자기 사라진 일을 수상하게 여기고 뒤늦게 이들을 찾아 나선다. 베짱이 멤버들이 김종국의 추격을 피해 짜장라면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태국 리조트’ 민니…미연·양세찬 허당 케미

한편 민니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태국 금수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멤버들은 민니를 보자마자 “우리도 태국 가면 집에 초대해 주는 거냐?”며 궁금증을 쏟아낸다.

민니는 “우리 리조트에 놀러 오세요”라며 가족들이 실제 태국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런닝맨’ 태국 특집도 우리 리조트에서 찍어요!”라며 통 큰 제안까지 건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멤버들은 이 말을 듣자마자 민니에게 잘 보이려는 아부 경쟁에 들어간다. 레이스 내내 민니만 보면 무슨 행동을 하든 칭찬하는 이른바 ‘노룩 칭찬’ 경쟁이 이어진다.

미연은 “민니는 태국에 집도 여러 채 있다”고 거든다. 그러자 멤버들은 “민니야 오늘 어머니, 아버지께 우리 같이 찍은 사진 보내드려라”, “더 잘해주고 싶다”며 민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열을 올린다.

반면 ‘런닝맨’ 다섯 번째 출연인 미연은 변함없는 허당미를 드러낸다. 점심 준비 도중 양세찬이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자 미연은 “한 번에 시키면 안 돼요?”라며 발끈한다.

양세찬은 “외울 수 있겠어?”라며 필요한 식재료를 한꺼번에 알려준다. 하지만 미연은 ‘매실청’을 ‘식혜’로 잘못 듣고, 몇 가지 재료를 빼먹은 채 돌아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당은 미연만의 일이 아니었다. 양세찬도 같은 질문을 서너 번씩 반복했고, 이를 지켜보던 미연은 “괜찮으신 거 맞냐?”며 되레 양세찬을 걱정해 폭소를 자아낸다.

미연이 양세찬을 걱정하는 장면은 허당 케미가 누구 한 명의 실수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신비 복숭아 일당 경쟁과 짜장라면 사수전까지 이어진 이 흐름에서 가장 큰 웃음은 어디서 터질까?

허당 케미와 짜장라면 사수전, 신비 복숭아 일당 경쟁은 7월 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0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