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훈이 소방대원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자 뜬금없이 사랑 고백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3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부천 소방서 야간 근무 대원들을 위해 60인분의 야식을 준비하며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위장하는 멤버들의 스릴 넘치는 잠입 작전이 펼쳐진다.
공개된 7회 선공개 영상에는 전복 떡갈비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끈다. 박명수는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에게 ‘소방서’ 삼행시를 주문하며 바쁜 손놀림 속에서도 예능 진행률을 틈틈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의 도전을 시작으로 ‘무도 키즈’ 김도훈은 “명수 선배님 스타일로 해보겠다”며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명수는 “너 잘한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고, 이어 직접 ‘소방서’ 삼행시에 나서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무도 키즈’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박명수의 삼행시에 고윤정이 빵 터지자, 박명수는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은 고윤정에게 전복 떡갈비 만드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든든한 ‘떡갈비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정해인과 고윤정의 투샷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곧바로 홍진경과 플러팅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박 씨, 홍 씨 콤비로 활약하며 “나 남자 있어”, “나 좋아하지 마” 등 끝나지 않는 콩트를 이어가며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명수가 전복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실수를 저지르며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박명수는 윤남노 셰프에게 자신의 실수를 전달한 김도훈에게 “그걸 왜 일러”라며 분통을 터트렸고, 예기치 못한 팀워크 균열(?)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명수는 “호칭 정리는 ‘님’으로 하라”며 고윤정에게 훈수를 뒀고, 고윤정은 “넵 박명수님”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번 작전에서 멤버들은 소방대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히어로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완벽하게 신분을 세탁했다. 이들은 끝없이 울리는 출동 벨 소리 속에서 단 5시간 안에 전복 떡갈비와 디저트 두쫀슈를 완성해야 하는 극강의 타임어택 미션을 수행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언제 소방대원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1분 1초가 촉박한 상황 속에서 무사히 60인분의 야식을 대접하고 잠입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마니또 클럽’ 7회는 3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