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4개월 딸 재이 안아주고 싶지만…” 짠한 고백

박수홍 “14개월 딸 재이 안아주고 싶지만…” 짠한 고백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재이를 키우며 느낀 현실적인 신체적 한계와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데, 과연 그는 어떤 속사정을 고백했을까?

12월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과거 비혼주의자들의 가족 모임. 청룡해 아기 육아 브이로그. 미우새에서 아빠의 삶으로. 14개월 아기 재이.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헌수가 가족들과 함께 박수홍의 집을 찾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손헌수는 “저는 선배님의 건강이 걱정된다. 저는 마라톤을 7년이나 해서 건강 걱정은 안 했는데 제가 아플 때마다 선배님은 어떨까, 이런 생각이 항상 들었다. 전화드릴까 하다가 계속 물어보는 게 오히려 신경 쓰일까 봐 안 했다”고 했다.

박수홍은 “올 한 해 잘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재이가 예쁜 만큼 항상 안아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르는 만큼 속상한 게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때 연예계 대표 비혼주의자였던 박수홍과 손헌수가 나란히 ‘딸바보’, ‘아들바보’가 되어 육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14개월 된 재이가 엄마 김다예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미모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엄마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다”, “랜선 이모들 심장 녹는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과 딸 재이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늦깎이 아빠의 진솔한 육아 고충을 담은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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