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633회 KCM, ‘10월 4일 결혼’ 발표

8월 19일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3회에서는 KCM이 “1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KCM의 ‘10월 4일 결혼’ 발표

앞서 KCM은 ‘슈돌’을 통해 아내 방예원과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하고, 막내아들 하온의 출산 과정까지 함께하며 다섯 식구의 일상을 보여왔다.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하나씩 꺼내온 KCM이 이번에는 오랫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직접 준비하며 또 다른 가족의 순간을 맞는다.

15년간 함께했지만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KCM은 아내에게 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품어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가족을 꾸려왔고 세 아이의 부모가 된 가운데 KCM은 마침내 “1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계획을 직접 밝힌다.

정식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 KCM에게 이번 발표는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약속을 실제 일정으로 옮기는 순간이 된다. 결혼 소식을 가족과 함께 전하는 만큼 준비 과정에도 다섯 식구가 빠짐없이 참여한다.

다섯 식구가 함께한 드레스 투어

드레스 투어에는 KCM과 방예원, 첫째 수연, 둘째 서연, 막내 하온까지 다섯 식구가 모두 나선다. 가족들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엄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찾기 위해 각자의 의견을 내놓는다.

첫째 수연은 엄마의 외모와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드레스를 추천한다. 둘째 서연은 공주처럼 변신한 엄마를 바라보며 꾸밈없는 반응을 쏟아내고, 막내 하온도 여신처럼 달라진 엄마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세 남매는 표현 방식은 달라도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 엄마의 변신을 반긴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어보는 엄마를 아이들이 함께 바라보고 의견을 나누면서 드레스 선택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결혼 준비가 된다.

웨딩드레스 앞에서 붉어진 KCM의 눈시울

가장 벅찬 반응을 보인 사람은 KCM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방예원을 마주한 그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라고 감탄하며 아내를 바라본다.

그 순간 지난 15년 동안 함께 지나온 시간이 떠오른 듯 KCM의 눈시울도 붉어진다. 아내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해왔던 만큼 마침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순간 벅찬 감정이 밀려온다.

이를 지켜보던 방예원 역시 눈가가 촉촉해진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수연과 서연, 하온까지 함께하면서 이번 드레스 투어는 단순히 본식 의상을 고르는 시간을 넘어 다섯 식구가 함께 기억할 가족의 순간으로 이어진다.

오랜 시간 가족을 지켜온 KCM이 직접 “1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밝힌 순간은 미뤄왔던 결혼식이 실제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한마디다. 15년 만에 직접 전한 결혼 소식은 다섯 식구에게 어떤 새로운 기억으로 남을까?

KCM이 10월 4일 결혼 계획을 직접 밝히는 순간은 8월 19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