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2 31회 김동준, ‘최초 비반려인 MC’ 출격

8월 19일에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 31회에서는 프로그램 최초의 비반려인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동준이 자신의 시선에서 반려견과 보호자를 향한 궁금증을 풀어낸다.

비반려인 김동준의 ‘폭풍 질문’

평소 ‘개늑시2’를 즐겨 시청해왔다는 김동준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방송을 보며 생긴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반려견의 행동을 보고도 이유를 쉽게 알기 어려웠던 만큼 훈련사와 보호자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비반려인의 시선에서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김동준의 합류를 반긴 김성주는 자신이 미처 묻지 못했던 부분을 대신 질문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존 MC가 놓칠 수 있는 지점을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반려인 출연자가 짚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김동준의 역할도 분명해졌다.

짧은 머리에 강형욱도 감탄

이날 김동준은 ENA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공개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김동준을 본 강형욱은 외모를 칭찬하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첫 합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새로운 조합은 김성주와 강형욱이 기존에 보여준 진행 방식에 다른 질문의 방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반려 경험이 없는 김동준이 문제 행동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와 비슷한 눈높이에서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고, 이를 훈련사와 보호자에게 어떻게 묻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이어진다.

11기 주제 ‘벼랑 위의 포효’

김동준이 함께하는 11기의 주제는 ‘벼랑 위의 포효’다. 평범했던 일상을 뒤흔든 반려견과 보호자의 갈등이 결국 서로를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아넣게 된 사연이 소개되며, 눈에 보이는 문제 행동만이 아니라 관계가 틀어진 과정과 그 뒤에 감춰진 이야기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이번 사연은 반려견의 행동 하나만 고치는 방식보다 보호자의 태도와 생활환경, 서로의 관계를 함께 살펴보는 프로그램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문제 행동을 단순히 통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달라질 수 있는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김동준의 질문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비반려인의 시선은 보호자가 익숙해서 지나쳤던 문제와 시청자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점을 다시 묻는 역할로 이어질 수 있다. 김동준은 ‘벼랑 위의 포효’ 사연에서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어떤 문제를 가장 먼저 짚어낼까?

김동준의 비반려인 질문과 반려견·보호자를 벼랑 끝으로 내몬 갈등의 이면은 8월 19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 3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