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에 방송되는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2회에서는 실시간 별점이 최종 매출과 순위를 뒤흔드는 파이널 승부가 공개된다.
전주 35평 실제 식당에서 펼쳐지는 ‘모두의 가게’
파이널 미션 ‘모두의 가게’는 전주에 마련된 35평 규모의 실제 식당에서 진행된다. 정호영, 이성훈, 김훈 세 팀은 음식 한 그릇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까지 책임지며 마지막 장사에 나선다. 결승전이 단순한 조리 대결이 아니라 손님을 맞고 매장을 굴려야 하는 장사 승부라는 점에서 세 팀 모두 마지막까지 운영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앞선 장사에서는 이성훈의 코스 요리 가게가 첫 타깃인 요식업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으며 초반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정호영은 자가제면과 초밥으로 미식 호평을 끌어냈고, 대중성을 택한 김훈은 예상보다 한산한 홀을 마주했다. 같은 실제 식당 안에서 출발했지만 세 팀의 초반 분위기는 뚜렷하게 갈렸고, 최종전은 이미 한쪽으로 기운 승부가 아니라 이후 손님의 선택에 따라 다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어르신부터 가족까지 밀려드는 대규모 손님
이어 어르신, 외국인, 대학생, 직장인, 자녀 동반 가족 등 각양각색의 입맛과 취향, 배경을 지닌 대규모 일반 손님들이 본격적으로 들이닥치며 역대급 혼란이 벌어진다. “아비규환이다”, “지금 못하면 끝난다”라는 탄식이 주방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가운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켜야 하는 세 팀의 처절한 장사 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손님층이 달라지면 음식에 기대하는 기준과 가게를 선택하는 이유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앞서 요식업 전문가들을 상대한 세 팀은 이제 나이와 국적, 생활 배경이 다른 일반 손님들을 연달아 맞아야 한다. 한 팀에 주문이 몰리거나 예상과 다른 선택이 이어질 때마다 주방과 홀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어, 참가자들은 장사가 끝날 때까지 어느 순간도 마음을 놓기 어렵다.
대규모 손님을 상대하는 과정에서는 단순히 한 메뉴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로 다른 취향을 지닌 손님들을 계속 상대하면서 주문을 소화하고, 장사의 흐름이 흔들릴 때 즉시 대응해야 한다. “지금 못하면 끝난다”는 탄식처럼 파이널에서는 한 번의 대응이 늦어지는 순간도 마지막 결과와 연결될 수 있는 긴장된 장사가 이어진다.
실시간 별점이 흔드는 최종 매출
특히 매장 전면에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별점이 승패를 뒤흔들 최대 변수로 작용한다. “평점으로 뒤집히는 게 이 바닥”이라는 말처럼, 고객들의 냉정한 평가 하나에 최종 매출이 요동치며 순위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든다. 앞서 형성된 초반 분위기와 별개로 실제 손님들이 남긴 평가가 숫자로 드러나는 순간마다 세 팀의 위치도 다시 흔들린다.
별점 하나에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별점 판을 예의주시하며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높은 평점을 유지하는 일과 주문을 계속 받아 매출을 쌓는 일이 동시에 중요해지면서, 세 팀은 마지막 손님이 떠날 때까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냉정한 고객 평가가 곧바로 순위 경쟁의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파이널의 압박은 장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실시간 별점이 공개된 뒤에는 작은 평가 변화도 참가자들에게 크게 다가온다. 누구보다 많은 손님을 받더라도 평가가 흔들리면 안심할 수 없고, 반대로 뒤처진 팀도 별점과 매출 흐름에 따라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순위표가 계속 움직이는 가운데 세 팀은 별점 판을 확인하면서도 눈앞의 주문과 마지막 한 그릇에 집중해야 한다.
정호영·이성훈·김훈의 마지막 우승 승부
이처럼 장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세 참가자는 저마다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마지막 한 그릇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다. “우승하기 위해 왔다”는 정호영, “반드시 우승을 따내겠다”는 이성훈, “간절히 1등을 원한다”며 배수의 진을 친 김훈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선다.
세 사람의 각오는 파이널 장사가 단순히 결승에 오른 것만으로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초반 흐름이 좋았던 팀도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고, 출발이 불리했던 팀 역시 장사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포기할 수 없다. 마지막 매출이 집계되기 전까지는 누구도 우승을 확정할 수 없는 만큼 세 참가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한 그릇이라도 더 완성하는 데 힘을 쏟는다.
제작진은 “파이널 미션 ‘모두의 가게’는 자영업의 전 과정을 총망라한 승부처”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몰려들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돌발 상황과, 이에 맞서는 세 팀의 노련한 대처가 마지막까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은 누가 될지, 승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객의 평가가 숫자로 드러나는 파이널에서는 한 번의 별점 변화도 매출과 순위 경쟁을 흔드는 변수가 된다. 마지막까지 요동치는 별점 판이 정호영, 이성훈, 김훈의 최종 순위를 얼마나 뒤집을까?
실시간 별점이 최종 매출과 우승 순위를 어떻게 바꿀지는 9월 6일 일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되는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