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에 방송되는 JTBC ‘아파트’ 9회에서는 지성이 손지윤, 정이랑, 신수정, 임사랑과 실시간 방송을 열어 박병은의 유치원 관련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류현경 살해 지시 거부
앞서 지성은 비리를 저지른 박병은이 류현경을 살해하라고 내린 지시를 거부했다. 박병은의 요구를 따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지성은 더는 뒤에서 움직이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예고했다.
그보다 앞선 방송에서 지성은 난방비 비리의 배후를 파고들기 위해 박병은에게 수하가 되겠다고 접근했다. 지성은 123세대의 난방비가 6년 동안 0원이었다는 문제를 찾아 주민들에게 공개했고, 류현경 살해 지시까지 거부한 뒤에는 주민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선다.
맘카페 ‘실시간 방송’
실시간 방송에는 고양이 가면을 착용한 손지윤, 정이랑, 신수정, 임사랑이 함께한다. 네 사람은 지성과 한 화면에 모여 유치원 관련 비리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쥔 채 박병은을 향해 자료를 공개한다.
정이랑은 앞서 맘카페 쪽에서 주민 행동에 나서는 역할을 맡은 배우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는 나머지 세 배우도 방송에 참여하고, 다섯 사람은 박병은의 유치원 관련 비리를 알리기 위해 자료를 하나씩 꺼낸다.
고양이 가면 촬영 현장
실제 촬영에서도 지성은 전문 크리에이터를 연상시키는 유창한 진행으로 실시간 방송 장면을 이끌었다. 네 배우는 독특한 고양이 가면을 쓴 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맞추며 지성의 진행에 반응했다.
촬영 중에는 지성이 긴 대사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네 배우가 가면을 활용한 몸짓으로 받아치면서 현장에서도 웃음이 이어졌다. 지성이 내용을 설명하면 네 배우가 곧바로 반응하는 식으로 호흡을 맞춰 실시간 방송 장면을 완성했다.
유치원 단서의 결정적 증거
아이들의 유치원에서 출발한 작은 단서가 박병은의 거대한 비리를 파고드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앞선 회차에서 아이의 유치원 체육대회가 이야기 안에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치원에서 발견된 정보가 박병은을 겨냥한 증거로 연결된다.
제작진은 네 배우가 지성과 함께 움직이는 과정을 예고했다. 네 사람이 고양이 가면을 쓰고 카메라 앞에 선 뒤 지성이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확보한 자료를 어떤 순서로 공개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된다.
앞서 지성이 박병은에게 수하로 접근했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주민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료를 함께 공개한다. 유치원에서 나온 증거를 쥔 실시간 방송은 박병은을 어디까지 몰아붙일까?
지성이 맘카페 멤버들과 유치원 비리를 실시간으로 폭로하는 과정은 8월 8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파트’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