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강해진 블랙퀸즈는 시즌2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야구여왕2’에서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공개한 블랙퀸즈의 시즌2 변화와 목표가 공개된다.
장수영 MVP와 블랙퀸즈의 시즌2 변화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야구여왕2’는 지난 2일 0회 특집 방송을 공개하며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함께 출연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와 팀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독과 코치진은 먼저 시즌1을 돌아보며 블랙퀸즈의 전체 MVP로 ‘에이스 투수’ 장수영을 선정했다. 추신수 감독은 “한 경기에서 팀을 위해 130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여줬다”며 “끝내기 안타까지 기록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평가했다.
포지션 변화와 50% 상승한 팀 전력
이어 시즌2에서 달라질 블랙퀸즈의 변화도 공개됐다. 추신수 감독은 “주수진의 중견수 이동과 김온아의 우익수 배치 등 포지션 변화가 예정돼 있다”며 “김민지의 투수 전향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된 데다 신규 선수 영입 효과까지 더해져 팀 전력이 약 50% 상승했다”며 “라인업 발표가 기대될 정도”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석민 코치는 “멘털이 매우 강한 슈퍼 루키 투수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귀띔했고, 이대형 코치는 “시즌1 당시에는 야구를 처음 접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될 때까지 해내겠다는 정신력으로 무장했다”며 팀의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추신수 감독과 코치진은 이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한목소리로 “전승”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향상된 경기력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국내 팀은 물론 일본과 대만 팀들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보름·박보람 하차와 블랙퀸즈의 새 출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퀸즈 멤버였던 김보름과 박보람의 하차 소식도 전해졌다. 김보름은 “스피드스케이팅 훈련 과정에서 어깨가 굳어 야구를 병행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혔고, 박보람은 “개인적으로 준비 중인 일에 집중하기 위해 팀을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장 강렬했던 기억이 바로 ‘야구여왕’이었다”며 “팀 스포츠를 함께하며 멤버들과 깊은 정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응원하겠다”며 “올해는 블랙퀸즈의 더 멋있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전력 상승과 포지션 재편, 그리고 멤버들의 작별까지 더해진 0회 특집은 블랙퀸즈의 시즌2 출발선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줬다. 전승을 목표로 돌아온 블랙퀸즈는 어떤 승부를 펼치게 될까?
블랙퀸즈의 새로운 여정과 추신수 감독의 전승 도전은 7월 9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시즌2’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