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의 특별한 공조를 예고했다.
박은빈, 망자의 목소리를 듣는 천여리
극 중 박은빈이 연기하는 천여리는 귀신을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다. 더욱이 손이 닿은 사람의 영안을 열 수 있는 비밀까지 가지고 있다.
천여리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한 채, 세상을 떠난 이들의 한을 풀어주며 살아간다. 겉으로는 재벌 상속녀라는 화려한 조건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능력 때문에 고립된 삶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양세종, 귀신 무서워하는 집요한 검사
반면 양세종이 맡은 검사 마강욱은 귀신을 누구보다 무서워하지만, 사건 해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집요한 인물이다. 범죄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 아래 미제로 남은 사건들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마강욱은 두려움 앞에서는 흔들리지만 사건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는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검사라는 설정은 천여리의 특별한 능력과 맞물리며 색다른 긴장과 웃음을 만들 전망이다.
박은빈·양세종, 신력과 공권력의 공조
이처럼 서로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만나 특별한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 천여리가 망자의 목소리를 통해 사건의 단서를 전하면, 마강욱이 이를 토대로 증거를 확보해 범인을 검거하는 방식이다.
신비한 능력과 공권력이 만나 완성하는 색다른 수사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신이 남긴 단서와 현실의 증거가 연결되는 과정은 ‘오싹한 연애’만의 장르적 재미를 만든다.
천여리·마강욱, 사건 속에서 가까워지는 관계
특히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온 천여리와 마강욱은 상대방의 삶과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점차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게 된다.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오컬트와 수사의 긴장감 속에서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귀신과 범죄, 로맨스가 한 흐름 안에서 맞물리며 새로운 분위기의 오컬트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 스틸, 경계에서 미소로 바뀐 시선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도 이들의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처음에는 서로를 경계하듯 날카로운 시선을 주고받던 천여리와 마강욱이 어느 순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기며, 앞으로 펼쳐질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싹한 사건 수사와 설레는 로맨스를 동시에 예고하고 있는 박은빈과 양세종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이 가장 무서운 검사의 색다른 만남을 그릴 ‘오싹한 연애’는 오컬트와 로맨스를 결합한 새 토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은빈의 천여리는 망자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 때문에 세상과 거리를 둔 인물이고, 양세종의 마강욱은 두려움에도 사건을 쫓는 검사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신력과 공권력의 공조가 이 드라마의 가장 강한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출처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