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안보현, 전세기·금수갑 들고 돌아온 ‘FLEX 수사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즌2 컴백을 알렸다.

오는 8월 7일 금요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스케일 업 FLEX 공조 수사기다.

티저 포스터로 다시 열린 ‘FLEX 사이다 세계관’

‘재벌X형사’는 시즌1 방영 당시 ‘FLEX 사이다 세계관’을 보여주며 최고 시청률 11%의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굿파트너’ 등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시즌1 종영 직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시즌2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 타이틀롤 안보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정은채가 베테랑 형사 주혜라 역으로 가세해 새로운 공조 구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전세기 안 진이수, 경찰정복과 맞춤제작 금수갑

7월 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세기를 타고 수사 업무를 보는 ‘강력팀 형사계의 슈퍼스타’ 재벌형사 진이수의 모습을 담았다. 럭셔리한 리클라이너 의자에 경찰정복을 입고 앉은 진이수는 한 손에는 사건 파일, 다른 한 손에는 크리스탈 위스키잔을 들고 있다.

좌석 등받이에 장식된 ‘진이수 시그니처 로고’와 테이블 위에 무심하게 놓인 ‘맞춤제작 금수갑’은 재벌형사 진이수의 미워할 수 없는 관종력을 드러낸다. 재력과 수사를 결합한 캐릭터의 색깔이 티저 포스터 한 장에 압축돼 반가운 웃음을 자아낸다.

단정해진 진이수, 성장한 형사의 자신만만한 눈빛

시즌1 당시 이른바 ‘탕후루 머리’로 불렸던 헤어스타일을 단정하게 정돈한 진이수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사건 파일을 정독하며 범인을 간파한 듯한 자신만만한 눈빛은 한층 성장한 형사 진이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타고난 재력에 능력치까지 업그레이드된 진이수의 FLEX 수사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형사로서 진일보했지만 여전히 재벌 물은 덜 빠진 진이수의 명랑한 행보도 시즌2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전세기와 맞춤제작 금수갑은 진이수라는 캐릭터가 가진 재벌형사 콘셉트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시즌2에서 그의 재력은 단순한 과시가 아니라 수사 방식 자체를 바꾸는 무기가 될 수 있을까?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