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쯔양이 삿포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377회에서는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 삿포로로 떠난 쯔양의 해외 촬영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먼저 쯔양은 자신이 머물 숙소를 공개했는데, 침실보다 주방과 냉장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쯔양 맞춤형’ 레지던스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어 쯔양은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편의점과 식당의 위치”라고 강조하며 쯔양만의 남다른 숙소 선정 기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호텔 방에 활짝 펼쳐진 쯔양의 캐리어 내부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안긴다. 그녀의 캐리어 속에는 옷 대신 각종 한국 음식과 접이식 라면 포트, 그리고 집에서 실제로 쓰던 대왕 국자까지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쯔양이 삿포로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간 이 정체불명의 ‘쯔양템’들이 과연 어떤 용도로 쓰이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상과 동시에 쯔양의 본격적인 ‘위장 워밍업’도 시작된다. 쯔양은 눈을 뜨자마자 인근 편의점으로 향해 2단 카트를 장착하고, 바구니 가득 간식을 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색적인 편의점 털이 현장을 지켜보던 일본 현지인들도 그녀의 엄청난 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양손 가득 간식을 들고 숙소로 돌아온 쯔양은 숨 쉴 틈 없이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편의점 간식에 이어 해외 배달 어플로 주문한 초밥 40개, 그리고 직접 끓인 라면까지 더해진 ‘먹방 3콤보’ 파티는 그녀를 익히 봐왔던 매니저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조 거인’ 최홍만은 ‘작은 거인’ 쯔양과 티격태격하며 ‘먹방 기싸움’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지난 출연 이후 “먹방 대결 누가 이길까?”라는 시청 댓글이 폭주하며 대결 청원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최홍만은 쯔양에게 “덤벼”라며 끊임없이 귀여운 견제구를 날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거인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쯔양표 삿포로 먹방 촬영기는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