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 최홍만 무릎 꿇고 완성한 ‘양념게장찌개’

8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에서는 최홍만이 김원훈과 조진세를 위한 첫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며 낮은 조리대 앞에 무릎까지 꿇고 ‘양념게장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티로 가득 채운 서울 침실

최근 늘어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최홍만의 집에는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침구와 인형, 생활용품까지 키티로 채운 침실은 217cm의 큰 체격과 대비되는 분위기를 만들며 예상 밖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집 안 한쪽에는 각종 간식과 즉석밥, 생수 등 먹거리를 가득 쌓아둔 식량 창고도 자리한다. 물건이 빼곡하게 채워진 모습은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주고, 집을 둘러보던 참견인들도 예상보다 큰 규모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무릎 꿇고 시작한 첫 집들이 요리

최홍만은 ‘애착 키링’처럼 가까이 지내는 김원훈과 조진세를 처음으로 서울 집에 초대한다. 손님을 맞기 위해 자신의 체격을 다 가리지 못하는 작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요리에 나서지만, 큰 손가락 때문에 인덕션의 버튼을 누르는 단계부터 뜻밖의 어려움을 겪는다.

조리대 높이도 최홍만에게는 지나치게 낮다. 허리만 숙여서는 요리하기 어려워 결국 무릎을 꿇은 채 재료를 손질하고, 사골 육수와 양념게장을 활용한 ‘양념게장찌개’를 끓이며 불편한 환경에서도 집들이 음식을 끝까지 준비한다.

이어 왕손을 이용해 유부초밥도 하나씩 빚는다. 최홍만의 손에 올라가자 일반적인 크기의 유부초밥이 더욱 작아 보이고, 체격 차이에서 생기는 장면 자체가 집들이 요리 과정에 또 다른 웃음을 더한다.

김원훈 조진세가 시작한 ‘홍만 몰이’

집들이에 도착한 김원훈과 조진세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안 본 사이에 키가 더 컸다”며 최홍만을 향한 농담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집 안을 함께 둘러보는 동안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고, 오랜만에 만난 최홍만을 상대로 본격적인 ‘홍만 몰이’를 이어간다.

장난의 강도는 이른바 ‘거인 맞춤 마사지’에서 더 커진다. 김원훈과 조진세가 온 힘을 다해 최홍만의 엉덩이를 때리지만 최홍만은 별다른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고, 힘을 쏟은 두 사람과 미동 없는 최홍만의 대비가 현장을 웃음으로 채운다.

집들이에서 이어지는 연애 이야기

세 사람의 집들이는 음식과 장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대화가 이어지면서 최홍만의 연애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김원훈과 조진세는 놓치지 않고 질문과 장난을 더하며 집들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키티 침실부터 식량 창고, 무릎까지 꿇고 만든 집들이 음식까지 최홍만의 서울 생활은 체격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과 자신만의 취향이 동시에 드러나는 하루로 이어진다. 낮은 조리대에서도 끝까지 완성한 ‘양념게장찌개’는 김원훈과 조진세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최홍만이 무릎을 꿇고 준비한 ‘양념게장찌개’와 첫 서울 집들이 현장은 8월 2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