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에서는 효리수 효연, 유리, 수영이 파트 지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19년 차 효리수의 매운 티키타카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는 만나자마자 전매특허인 매운 티키타카를 펼친다. 시작부터 ‘코찌 마이크도 가능하다’며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면, ‘효연이가 고른 곡과 효연이 음색이 안 어울린다’며 막말이 난무하는 등 19년 차 소녀시대의 찐친 케미를 뽐낸다.
세 사람이 뭉친 효리수는 효연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출발해 실제 유닛 데뷔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다. 효연, 유리, 수영은 메인 보컬과 센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을 공개해왔고, 8월 31일 첫 디지털 싱글 ‘Skibidi’를 발표했다. 장난처럼 시작한 설정이 실제 음원과 무대로 이어진 만큼 세 사람의 티키타카도 데뷔 준비 과정의 한 축이 됐다.
효연·유리·수영 파트 지분 신경전

세 사람의 파트 지분 싸움도 발발한다. 효연은 수영의 고음을 두고 자신을 잇는 ‘제2의 효연’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유리의 센터 분량까지 견제하며 리더 겸 메인 보컬의 야망을 드러낸다. 여기에 소녀시대 메인 댄서 자리를 두고 신경전까지 펼쳐 폭소를 안긴다.
파트를 향한 효연의 욕심에는 과거 소녀시대 활동 때 상대적으로 노래 분량이 적었던 세 사람의 경험도 깔려 있다. 효리수 프로젝트에서도 메인 보컬과 센터를 정하는 과정부터 경쟁이 이어졌고, 실제 활동에 들어간 뒤에도 각자의 분량을 두고 유쾌한 신경전이 계속됐다.
수영 ‘염소 소리’ 터진 신곡 안무 연습

안무를 맡은 위댐보이즈와 만난 효리수에게는 난도 높은 동작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염소 소리’ 난관에 봉착한 수영을 향해 나머지 두 사람의 거침없는 놀림이 쏟아진다. 위댐보이즈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세 사람의 요란한 안무 연습기가 펼쳐진다.
위댐보이즈와의 신곡 안무 연습에서는 센터와 동선을 둘러싼 신경전도 계속된다. 효연이 중심에 서는 구성을 두고 유리와 수영이 바로 견제하고, 세 사람은 실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동작을 맞추면서도 서로의 파트와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결국 파트와 센터를 둘러싼 경쟁은 신곡을 실제 무대로 완성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 19년 차 세 사람이 이번 파트 지분 싸움에서는 누가 가장 큰 몫을 가져갈까?
효리수의 파트 지분을 둘러싼 신경전은 9월 5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