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기인쇼 2회 안성훈 ‘트롯 마술사’ 변신…카드에 담긴 특별한 얼굴

9월 8일에 방송되는 TV조선 ‘천만기인쇼’ 2회에서는 안성훈이 ‘트롯 마술사’로 변신해 고난도 카드 마술을 선보이고, 카드에 담긴 특별한 얼굴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드는 장면이 공개된다.

안성훈 ‘트롯 마술사’ 카드 마술

안성훈은 지난 추석 특집에 이어 다시 ‘트롯 마술사’로 변신해 고난도 카드 마술에 도전한다. 섬세한 손기술과 반복 연습이 필요한 무대를 앞두고 그는 “손이 작아서 힘들다”라고 털어놓지만, 작은 손이라는 약점을 넘기 위해 손끝 동작을 수없이 익히며 무대를 준비한다.

본격적인 마술이 시작되자 안성훈은 빈 종이에서 카드를 만들어내는 손기술로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다.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던 종이에서 카드가 연이어 등장하고, 노래와 함께 움직임을 이어가며 ‘트롯 마술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무대를 완성한다. 카드가 한 장씩 펼쳐질수록 현장의 관심도 손기술에서 카드에 담긴 의미로 옮겨간다.

특별한 얼굴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카드에는 특별한 얼굴들이 하나씩 나타난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진성은 눈가를 훔치고, 이소나와 허찬미는 결국 눈물을 터트린다. 처음에는 손기술에 집중하던 현장이 카드에 담긴 얼굴을 확인하면서 조용해지고, 마술의 끝은 놀라움보다 감정이 앞서는 분위기로 이어진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제작진이 비밀리에 준비한 ‘답례 마술’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마술을 보여주던 안성훈이 뜻밖의 마술을 받는 쪽에 서고, 그는 결국 눈물을 쏟는다. 주변에서도 왜 계속 울리느냐는 반응이 터져 나오며 스튜디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된다.

감동이 가라앉기도 전에 안성훈 부모님의 소원이 결혼이라는 이야기도 공개된다. 안성훈은 부모님이 가끔 손주 이야기도 꺼낸다고 전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현장 분위기가 다시 한번 술렁인다. 카드 마술로 시작한 무대가 가족을 향한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이소나 생애 첫 ‘칼춤’

이소나는 생애 처음으로 칼춤에 도전하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준비한다. 평소 무대 위 정해진 ‘사각형’ 공간을 좀처럼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과 달리 이번에는 진짜 쌍칼을 손에 들고 강렬한 검무 오프닝을 펼친다. 낯선 도전에 집중하기 위해 손톱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기인과의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연습 과정에서는 24시간 동안 연습을 멈추지 않을 만큼 칼춤 동작을 익히는 데 매달린 모습도 공개된다. 평소 익숙했던 무대 방식에서 벗어나 두 자루의 칼을 들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만큼 준비 과정부터 변화가 크다. 이소나는 반복 연습 끝에 검객으로 변신한 듯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무대에 나선다.

기인의 요청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남편 강상준을 바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낸다. 긴장감 높은 칼춤 준비 과정과 달리 개인적인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답해 현장에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강렬한 검무와 솔직한 반응이 한 무대 안에서 대비를 이루며 이소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1기 마지막 무대가 모두 끝난 뒤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들의 도전 점수까지 기인 점수에 더해진다. 점수가 합산되자 기존 순위가 크게 뒤바뀌고, 왕중왕전 출전권과 상금 천만 원의 후보 자격을 얻게 될 1기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출연진의 반응 속에서 첫 왕중왕전 진출자가 가려진다.

카드 한 장마다 특별한 얼굴을 담은 안성훈의 무대는 손기술보다 그 안에 숨은 사연이 감정을 움직이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제작진의 답례 마술까지 받은 안성훈은 마지막에 어떤 이야기를 마주하게 될까?

안성훈의 고난도 카드 마술과 특별한 얼굴에 담긴 사연은 9월 8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천만기인쇼’ 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