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중국 우한서 ‘인생여주’ 피날레… 팬사랑 가득했던 시간

혜리, 중국 우한서 ‘인생여주’ 피날레… 팬사랑 가득했던 시간

혜리가 중국 우한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2월 14일 중국 우한 Wuhan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혜리의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는 마지막 공연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혜루미(팬덤명)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공연은 광저우, 남경, 상해에 이어 진행된 중국 투어의 마지막이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혜리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무대에 오른 혜리는 지난 공연들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회차를 맞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은 VCR이 상영되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마지막 시리즈이자 연말을 기념하는 공연답게 다채로운 스페셜 코너들도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직접 꾸며 팬에게 선물하는 정성을 보였고, ‘인생여주’의 시그니처 코너인 포토타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망토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 속 레전드 의상인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팬들의 사랑도 빛났다. 혜루미들은 ‘내 세상에 먼저 내려오는 건 첫눈보다 혜리였어’라는 문구가 적힌 눈꽃 모양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공연장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응원 영상과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져 마지막 순간까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혜리는 “2025년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해인데, ‘인생여주’ 또한 올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 하나의 조각이다. 오늘 혜루미 분들과 함께 보낸 덕분에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혜루미들이 다가오는 새해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고, 2026년에도 저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리의 차기작인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오는 12월 19일 금요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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