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가 9월 9일부터 SCREENX 리:마스터피스 ‘늦여름 납량특집’을 열고 한국 공포·오컬트 명작을 특별관에서 다시 선보인다. ‘곤지암’, ‘살목지’, ‘파묘’ 세 작품을 정면과 좌우로 확장되는 SCREENX 화면으로 상영해 늦여름 극장가에 다시 공포의 긴장감을 불러낸다.
SCREENX로 돌아오는 공포 명작
이번 기획전은 기존 작품을 SCREENX로 다시 경험하도록 구성한 CGV의 리:마스터피스 프로그램이다. SCREENX는 정면 스크린과 좌우 벽면까지 3면을 활용하는 다면 상영 방식으로, 약 270도까지 시야가 넓어지는 화면을 통해 장면의 공간감을 확장한다.
상영작은 ‘곤지암’, ‘살목지’, ‘파묘’다. 체험형 공포를 앞세운 ‘곤지암’, 저수지 괴담을 배경으로 한 ‘살목지’, 한국적인 오컬트 서사를 펼친 ‘파묘’가 같은 기획전 안에서 다시 관객과 만난다.
‘곤지암’은 2018년 개봉 당시 촬영 단계부터 SCREENX 제작을 함께 기획해 공포 체험 현장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살목지’ 역시 올해 4월 SCREENX로 개봉하며 저수지를 둘러싼 공간과 이동 장면을 넓은 화면으로 구현한 바 있어 이번 재상영에서도 포맷과 장르의 결합이 중심이 된다.
모든 상영작 1만원 특가
관람 가격은 세 작품 모두 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미 본 작품을 SCREENX로 다시 보거나 놓쳤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고, 기획전 관람객에게는 한정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혜택은 재상영 자체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포 장면이 좌우 화면까지 이어지는 SCREENX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특가와 한정 포스터를 함께 내세워 세 작품을 다시 찾을 이유를 분명하게 만들었다.
전국 25개 극장으로 넓힌 기획전
상영 극장은 CGV강남, 강릉, 고덕강일, 구로, 김포, 대전터미널, 등촌, 부천, 배곧, 상봉, 서면, 세종, 센텀시티, 안산, 영등포타임스퀘어,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천호, 평택, 홍대 등 전국 25곳이다. 세부 상영 시간과 예매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성호경 IMC팀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SCREENX만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공포 명작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시원한 전율과 함께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는 특별한 극장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의 끝에서 다시 스크린에 걸리는 세 작품 가운데 SCREENX의 좌우 화면이 가장 강한 공포를 만들어낼 작품은 무엇일까?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늦여름 납량특집’은 익숙한 공포 명작을 상영 포맷의 변화로 다시 체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만원 특가와 한정 포스터까지 더해진 이번 기획전은 전국 25개 CGV SCREENX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사진 : CGV 리마스터피스 기획전 늦여름 납량특집 (CG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