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불과 얼음이 빚어낸 경이로운 땅!
오래된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
아이슬란드

이번 이형은 태원준 여행작가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저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등을 출간했다.
20년간 세계 100여 개국, 700여 개 도시를 여행한 베테랑 여행자로,
EBS <세계테마기행>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붉은 용암에서 푸른 빙하까지
레이캬비크⋅트리흐누카기귀르⋅굴포스⋅게이시르⋅비크⋅카틀라

험난하지만, 아름다운 하일랜드
하일랜드⋅흐베라베틀리르⋅란드만날뢰이가르

요정과 신화의 땅
레이캬비크⋅후사비크⋅바트나이외퀴들 국립공원

눈 돌리면 또 다른 풍경
비크⋅호프소스⋅타크길

길 따라 달리고 자연의 품에서 잠드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캠핑 트립!
지금 출발한다! Go Go~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9월 2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에서는 엘프 이야기부터 아우스비르기의 신화와 북부 어촌의 삶까지 아이슬란드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아이슬란드에는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요정 엘프(Elf)와 숨은 사람들(Huldufólk)에 관한 오랜 이야기가 전해진다. 엘프 학교(The Elfschool)를 찾아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전설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하프나르피외르뒤르(Hafnarfjörður)는 아이슬란드에서 엘프의 도시로 알려진 곳이다. 바위와 언덕 곳곳에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요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뒤 도심을 떠나 북쪽에 자리한 도시 후사비크(Húsavík)로 향한다.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스캬울판디만(Skjálfandi Bay)에서는 바다의 풍경을 만끽한다. 이어 후사비크 유로비전 전시관(Húsavík Eurovision Exhibition)을 찾아 영화와 유로비전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마을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본다.

다음 흐름은 신화의 세계로 이어진다. 북유럽 신화 속 오딘의 여덟 다리 말 슬레이프니르(Sleipnir)가 땅을 디디며 협곡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아우스비르기(Ásbyrgi) 협곡에 자리를 잡는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걸어 협곡 안쪽 보트른스티외른(Botnstjörn)를 마주하며 신화가 깃든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한다.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신화 속 풍경을 지난 뒤에는 물이 만든 압도적인 자연을 찾아간다. 요퀼사우아피외틀룸강(Jökulsá á Fjöllum)을 따라 데티포스(Dettifoss)와 셀포스(Selfoss)를 차례로 만나며 오랜 시간 대지를 깎아 만든 거대한 물줄기의 힘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북부의 작은 어촌 하우가네스(Hauganes)도 여정에 들어온다. 풍부한 어장을 품은 에이야피외르뒤르(Eyjafjörður)와 맞닿은 이곳은 오랫동안 어업으로 삶을 이어온 마을이다. 대구잡이 어선을 만나 갓 잡아 올린 대구를 손질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바다의 풍미를 담은 신선한 대구를 맛본다.

오래된 신화와 보이지 않는 엘프의 존재를 믿으며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요정과 신화에서 시작한 길은 북부 바다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일상으로 이어진다.

대구잡이와 신선한 대구 한 점으로 마무리되는 북부 어촌의 장면은 신화와 자연, 사람의 삶이 맞닿아 있는 이번 여정을 완성한다.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오래된 이야기와 지금의 삶은 아이슬란드에서 어떻게 함께 이어지고 있을까?

엘프와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아우스비르기 협곡의 신화, 하우가네스 어촌의 삶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9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 ‘캠핑은 아이슬란드’ 3부에서 공개된다.

사진 : EBS1 ‘세계테마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