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엄기준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트라우마와 다채로운 연기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960회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예능에서 쉽게 보기 힘든 배우들이 총출동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에피소드와 숨겨진 입담을 대거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엄기준은 과거 ‘라스’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질문에 단답으로 답하다 김구라에게 면박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전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평소 조용한 성격과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극명하게 다르다고 밝힌다. 일상에서는 과묵하지만, 무대에서는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여장까지 불사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엄기준은 김수로와의 인연도 공개한다. 신인 시절부터 이어진 관계를 언급하며, 극과 극 텐션을 가졌지만 찐친 선후배로 거듭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연기자로서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입금 전후’ 달라지는 반전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마동석이 프로듀싱하는 일본 액션 영화 촬영 경험과 현장 비하인드도 전한다. 일본판 ‘범죄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에서 그는 조직폭력배 두목의 오른팔 역할을 맡아 액션을 소화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야기를 공개한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방송 이후 예상치 못한 반응을 겪었던 사연도 전한다. 악랄한 사이코패스 ‘주단태’ 역을 소화하며 불렀던 일명 ‘둘리송’이 화제가 되어 ‘아기공룡 둘리’에게까지 혼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한다.
본문에서 이름만 짧게 지나간 배우 박건형의 남다른 에피소드도 방송을 통해 보강될 예정이다. 검색 결과에 따르면 박건형은 11세 연하 아내와의 극적인 결혼 스토리로 인해 대중들 사이에서 ‘국민 도둑놈’이라는 애칭을 얻게 된 사연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고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꺼내놓을 배우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