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77회에서는 박영진이 하하의 도움으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과정과 유재석에게 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공개했다.
하하가 건넨 방송 기회
김국진이 하하의 격려에 힘입어 이른바 ‘유 라인’까지 살짝 두드린 것이냐고 묻자 박영진은 최근 방송을 조금 하게 된 데에는 하하의 도움이 컸다고 답했다. 다시 예능에서 모습을 보이는 과정에서 하하에게 받은 도움을 직접 언급하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반골 이미지와 다른 실제 성격


김구라는 방송에서 보인 반골 이미지와 달리 실제 박영진이 순종적으로 보인다며 놀랐다. 장도연은 상황을 보면서 행동하는 편이라고 설명했고, 박영진은 지나치게 반골이면 오래가기 어렵다는 취지로 받아쳐 웃음을 만들었다.
유재석이 남긴 긍정 반응

박영진은 ‘놀면 뭐하니?’ 출연 뒤 유재석에게 “반응 좋다.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잘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첫 ‘휘파람 라이더스’ 출연에서는 다른 개그맨들의 활약을 의식해 웃겨야 한다는 부담을 드러냈고, 초반 흐름이 풀리지 않자 유재석과 따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끝까지 만든 웃음 분량
이후 박영진은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유재석과 정준하를 샤워하게 하고 유재석을 마지막까지 붙잡아두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정모에도 다시 출연해 여러 게임을 이어가며 유재석을 다시 집에 남겼고, 한 번의 출연에 그치지 않고 같은 모임에서 다시 분량을 만들었다.
하하가 건넨 기회를 잡은 뒤 유재석 앞에서 끝까지 웃음을 놓지 않았던 박영진의 모습은 두 차례 ‘휘파람 라이더스’ 출연으로 이어졌다. 이미 방송된 장면 가운데 박영진이 ‘유 라인’을 두드렸다고 느껴진 순간은 어디였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