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김윤주 대표가 이끄는 와우산레코드 멤버들을 위해 라디오쇼 출연을 흔쾌히 수락하며 ‘통 큰’ 의리를 선보인다.
1월 1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윤주 대표의 지원군으로 나선 박명수와 전현무의 활약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와우산레코드의 홍보를 고민하는 김윤주 대표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넸다. 최근 김윤주 대표가 와우산레코드 멤버들과 함께 시즌송 ‘우리들의 칸타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박명수가 직접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제안하며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그는 “라디오쇼에 출연하시죠”라며 쿨하게 섭외를 진행하면서도 “PD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했지만, 내가 일정을 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윤주 대표를 감동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대신 제 노래도 하나 써주세요”라며 특유의 흑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윤주 대표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든 박명수의 ‘딜’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전현무 역시 와우산레코드 홍보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김윤주 대표가 로이킴에게 부탁해 진행하던 ‘우리들의 칸타타’ 챌린지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자진해서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전현무는 특유의 자신감으로 챌린지에 도전했지만, 손뼉치기 놀이로 시작되는 도입부에서부터 엇박자를 타며 김윤주의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챌린지 말미에는 주체할 수 없는 ‘하체 본능’을 발휘하며 전현무표 ‘깨방정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그런가 하면 김윤주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인 ‘홍대 여신’ 요조를 위해 가수 박재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윤주는 “섹시한 음악이면 좋겠다. 꼭 함께 작업했으면 한다”라며 구체적인 소망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윤주 대표의 간절한 바람이 박재범에게 닿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주의 남편인 10CM 권정열이 깜짝 등장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권정열은 김윤주의 대기실에 대형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전달하며 “우리 윤주 잘 부탁해요”라고 외조에 나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난 회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18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박명수의 의리 넘치는 섭외 현장과 전현무의 좌충우돌 챌린지는 1월 11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