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10회 ‘한 명 더 있었어’, 이준영 냉정한 거리두기와 이주명의 직진

6월 28일 방송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 10회에서는 최성그룹을 둘러싼 위기 속에서 이준영과 이주명의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함께 버텨온 팀워크의 균열

그동안 두 사람은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손발을 맞추며 강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준영의 침착한 판단력과 이주명의 추진력이 맞물리며 여러 위기를 함께 돌파해왔지만, 전혜진(강재경)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위기를 함께 넘겨온 관계였기에 두 사람의 엇갈림은 단순한 감정 변화가 아니라 최성그룹을 지키는 방식의 차이로도 읽힌다.

밀어내는 이준영과 다가서는 이주명

이준영은 이주명을 위험에서 떼어놓기 위해 일부러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이주명은 그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오히려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서로 다른 선택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준영의 차가운 태도가 보호를 위한 선택이라면, 이주명의 접근은 그 보호막 안에 감춰진 진짜 계획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에 가깝다.

출근길에 드러난 단호한 거리

공개된 장면에는 이준영의 집 옆으로 이사 온 이주명이 출근길에 먼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함께 이동하려는 이주명과 달리 이준영은 거리를 유지한 채 홀로 차에 오르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와 달리 두 사람의 감정적 거리는 오히려 더 멀어진 셈이다. 이주명을 지키려는 이준영의 침묵이 두 사람의 신뢰를 흔드는 가장 날카로운 대목이 아니었을까?

최성그룹을 둘러싼 위기와 이준영·이주명의 관계 변화는 6월 2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 ‘신입사원 강회장’ 10회에서 방송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