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X이주빈, 시골 마을 뒤흔든 비주얼 합

안보현X이주빈, 시골 마을 뒤흔든 비주얼 합

안보현과 이주빈이 평화로운 시골 마을 신수읍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온도차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월요병 퇴치에 나선다.

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윤리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가 만나 서로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힐링 로맨스다. tvN 월화극의 새 역사를 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늦은 밤, 긴장감이 감도는 재규와 봄의 대치 상황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물음표’를 안겨주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은 잔뜩 당황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고, 그 앞에는 무덤덤하지만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선재규가 서 있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극 중 윤봄은 과거 잘나가던 교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신수읍에 내려와 신수고등학교 윤리 교사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반면 선재규는 등장만으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경계 대상 1호로 떠오른 요주의 인물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작은 바닷마을에서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이들의 첫 만남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재규의 하나뿐인 조카이자 신수고 전교 1등인 선한결(조준영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결은 잔뜩 굳어버린 담임 선생님 봄과 삼촌 재규 사이에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앞으로 이들 세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박원국 감독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섬세한 감정 연출과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박 감독과 김아정 작가의 의기투합이 이번에도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이주빈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물론, 사람 냄새 나는 신수읍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하다”며 “오늘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6년 tvN의 첫 로맨틱 코미디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는 오늘(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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