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왕’의 아야카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추신수 감독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낸다.
오는 6일(화)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7회에서는 블랙퀸즈가 ‘투수 명가’로 불리는 빅사이팅과 맞붙는 네 번째 정식경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 전 미팅에서 추신수 감독은 상대 팀 빅사이팅에 대해 “우리에게 2차전 패배를 안겨준 버스터즈를 꺾은 강팀”이라고 소개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 추 감독은 소프트볼 투수 출신의 ‘에이스’ 노자와 아야카를 선발 투수로 깜짝 호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아야카는 “오늘의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고 싶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마운드에 오른 아야카는 결연한 표정으로 몸 쪽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으며 과감한 승부를 펼쳤다. 상대의 헛스윙 삼진을 잡아낸 아야카는 소프트볼 선수 출신다운 안정적인 제구력을 과시했다. 특히 도루를 시도하던 타자를 노련하게 잡아내며 블랙퀸즈 창단 이래 최초의 ‘견제사’까지 성공시켜 현장을 놀라게 했다. 아야카의 맹활약에 추신수 감독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만족감을 표했다. 과연 ‘루키 투수’ 아야카가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 투수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야구여왕’은 ‘3패 시 선수 1명 방출’이라는 냉혹한 룰 아래 블랙퀸즈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레이커스와의 정식경기 3차전에서는 2차전 조기 강판의 아픔을 딛고 각성한 투수 장수영이 100구 이상의 투혼을 펼치며 삼진 릴레이를 선보였고, 타자들의 방망이까지 폭발해 3회 말까지 8:3 리드를 이어 나가는 등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아야카가 첫 선발 등판한 블랙퀸즈의 네 번째 정식경기 현장은 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