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오십프로’에서는 한때 이름을 날렸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세 남자가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휘말리며 다시 움직이게 되는 짠물 액션 코미디가 공개됩니다.
짠물 액션 코미디의 출발
평범해 보이던 세 남자는 한때 끗발 좀 날리던 인물들이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큼은 여전한 이들이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휘말리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작품은 중년 남성들의 현실감 있는 피로와 여전히 살아 있는 프로의 본능을 함께 바라본다. 세월의 흔적을 숨기지 않는 몸, 현실의 무게에 눌린 삶,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의리가 액션과 코미디의 중심축이 된다.
한동화 감독이 잡은 액션과 인간미
한동화 감독은 강렬한 장르물과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다뤄온 연출자다. 38 사기동대와 나쁜 녀석들 시리즈, 형사록을 통해 긴장감 있는 사건 전개와 캐릭터 충돌을 선보였다.
청일전자 미쓰리와 나빌레라에서는 사람 냄새 나는 감정선을 담아내며 폭넓은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액션과 인간미를 동시에 살려야 하는 이야기에서 한동화 감독의 장점이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이 모인다.
미장센과 음악을 채우는 제작진
방길성 미술감독은 비주얼 완성도를 책임진다. 범죄의 여왕과 범죄도시 시리즈, 트리거 등에 참여한 경험은 작품의 공간과 분위기를 설득력 있게 만드는 기반이 된다.
임하영 음악감독도 합류했다. 일타 스캔들, 마당이 있는 집, 엄마친구아들 등에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만큼 사건의 긴장감과 캐릭터의 감정을 함께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실감 있는 액션 설계
백경찬 무술감독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완성할 핵심 제작진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형사록,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에서 사실감 있는 움직임과 장면 구성을 보여준 바 있다.
액션은 단순히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는 데 머물지 않는다.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본능은 살아 있는 세 남자의 상태가 액션에 반영되며,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만드는 장치가 될 수 있다.
세 남자를 움직이는 사건의 진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현실감 있는 액션, 몰입도를 높이는 음악은 작품의 결을 구성하는 세 축이다. 제작진은 기존 액션 코미디와 다른 재미를 목표로 하며, 캐릭터 간의 유쾌한 호흡과 인간적인 감정도 놓치지 않겠다는 방향을 내세운다.
한때 끗발 날리던 세 남자가 다시 움직이게 되는 과정은 관계 변화와 함께 전개된다. 정체불명의 물건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이 촘촘하게 연결되며, 세 남자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흔드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베테랑 제작진의 조합은 액션과 웃음, 감정을 한 화면 안에 묶어낼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세 남자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 정체불명의 물건은 어떤 진실로 이어질까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이끄는 짠물 액션 코미디와 정체불명의 물건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은 5월 22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오십프로’에서 공개됩니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