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128회에서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막을 올린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히든카드 양수경이 역대급 심사위원 군단에 합류한 사실도 밝혀졌다.
히든카드 양수경의 전격 합류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5주년 특집 기획 3부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공개된다. 앞서 태진아·인순이·김태원을 비롯한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공개된 가운데, 마지막까지 비밀에 부쳐진 또 다른 심사위원의 정체는 한국 발라드를 이끈 ‘8090 레전드’ 양수경이었다.
양수경은 지난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남긴 두 조카를 자신의 친아들과 함께 가슴으로 키워낸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동생이 나 외롭지 말라고 딸을 남겨준 것 같다”며 뭉클한 속내를 고백했다.
조카이자 딸 채영의 근황
양수경은 결혼해 미국으로 가게 된 ‘조카이자 딸’ 채영의 결혼식도 공개한 바 있다. 채영과 친구처럼 단란한 모습부터 시집가게 된 딸을 보내는 어머니의 모습, 신부 아버지를 대신해 신부의 남동생이 버진로드를 함께 걷는 장면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양수경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며 떨리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딸은 시댁 식구들 사랑받으며 잘 살고 있다”고 조카이자 딸인 채영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양수경은 “방송 이후에 많은 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다. 저를 보면 안아주시고,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고 털어놨다. 또 “저는 보시다시피 건강하고 행복하니까, 서로 웃으면서 만났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안겼다.
6년 만에 돌아온 명품 보이스
한편, 90년대 발매된 양수경의 히트곡 ‘사랑은 차가운 유혹’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됐다. 6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 양수경의 명품 보이스를 다시 확인할 순간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진아, 인순이, 김태원에 이어 양수경까지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은 레전드 심사위원 군단만으로도 특별한 무대를 예감하게 한다. 여기에 양수경의 6년 만의 무대가 더해지며 5주년 특집의 무게감은 한층 커졌다.
조카이자 딸 채영의 근황을 전한 양수경의 고백과 6년 만에 다시 서는 무대는 이번 특집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사랑은 차가운 유혹’의 전주가 울리는 순간, 발라드 퀸의 귀환은 어떤 울림을 남길까?
양수경의 명품 보이스를 다시 확인할 이번 무대는 6월 29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128회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3부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