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13회에서는 모녀를 흔든 가짜 도인이 탐정단의 증거 앞에서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마지막 대면이 공개된다.
엄마를 흔든 자칭 도인
의뢰인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초능력으로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마귀 퇴치를 빌미로 부적절한 요구를 했고, 같은 명목으로 의뢰인에게도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다.
남성은 자신이 과거 한의사였다고 주장하며 무면허 침 시술까지 한 정황도 드러났다. 성분이 불분명한 의약품을 만들고 판매한 의혹, 약값 명목으로 2천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정황도 함께 제기된다.
증거 앞에서도 이어진 발뺌
부부 탐정단은 그동안 확보한 증거와 탐문 내용을 바탕으로 마지막 작전에 나선다. 천도재 상담을 이유로 자칭 도인을 만난 탐정단 앞에서 그는 한의사와 중의사 면허를 갖고 있고 염력을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짜 도인의 말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참지 못한다. 그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완전 입벌구”라며 분노를 드러내고, 스튜디오는 황당한 주장에 술렁인다.
탐정단이 녹취를 들려주며 의뢰를 받고 온 탐정이라고 밝히자 분위기는 바뀐다. 자칭 도인은 “상당히 불쾌하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도인이라고 한 적이 없고 사람을 정신적으로 지배한 적도 없다고 발뺌한다.
스튜디오를 덮은 분노
의뢰인 어머니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사생활이라며 답을 피한다. 의뢰인 성추행 의혹에는 순수하게 딸 같은 마음에서 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끝까지 영적 치료였다고 우긴다.
급기야 그는 의뢰인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몰아간다. 자신이 잘못했다면 고소하라는 뻔뻔한 태도까지 보이자 스튜디오의 분노는 더 커진다.
유인나는 보기가 너무 부끄럽다며 대리 수치를 호소한다. 김풍은 용납할 수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자칭 도인의 발뺌은 출연진들의 분노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사배가 만든 반전 무대
이사배는 이번 방송에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268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튜버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그는 지난달 발매한 신곡 ‘SPECTRUM’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무거운 사건 뒤에 이어진 이사배의 무대는 분위기를 바꾼다. 특유의 쫄깃한 랩톤으로 현장을 사로잡자 데프콘은 래퍼 선배로서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가도 될 정도라고 극찬한다.
탐정단이 확보한 증거 앞에서도 가짜 도인이 끝까지 발뺌하는 모습은 이번 사건의 핵심 대면 장면이다. 탐정단은 자칭 도인의 실체를 밝혀내고 의뢰인의 어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가짜 도인의 마지막 대면과 이사배의 일일 탐정 활약은 6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13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