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대호가 고정 출연을 향한 거침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1월 1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93회에서는 호주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세계 직업 탐구생활 일본 편, 그리고 프랑스 파리 ‘톡파원GO’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를 향해 “프리 아나운서 계의 메기”라고 칭하며 그의 왕성한 활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나도 프리 선언 직후 욕심이 많아 여기저기 많이 나갔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김대호의 엄청난 스케줄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김대호는 “아귀처럼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다”며 “내 숟가락을 들고 남의 밥그릇까지 떠먹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받아쳐 예능계를 향한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이어 김숙이 “출연한 프로그램 중 어디가 가장 잘 맞는 것 같냐”고 묻자, 김대호는 망설임 없이 “오늘 분위기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답하며 ‘톡파원 25시’ 고정 자리를 노리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첫 번째 랜선 여행지로는 호주의 햇살 가득한 도시 브리즈번이 소개됐다. 톡파원은 자연 암벽에서 짜릿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캥거루 포인트 절벽’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화면을 통해 90도에 육박하는 아찔한 경사와 자연 암석의 거친 표면을 확인한 김대호는 평소 클라이밍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저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브리즈번 근교의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로 이동한 톡파원은 10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서식하는 유명 관광지 ‘야생동물 보호 구역’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톡파원은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를 직접 만져보고 식사까지 함께하는 이색 체험을 진행했다. 화면 가득 귀여운 코알라의 모습이 등장하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귀엽다”라며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1960년대 호주 서부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지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무려 65마리의 말이 등장해 묘기 수준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자, 전현무는 “4D 영화를 능가한다”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뿐만 아니라 일본의 사케 양조장을 찾아가 직접 술을 빚는 직업 탐구 생활과 파리의 벼룩시장,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알찬 코스가 예고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프리 아나운서 김대호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함께 떠나는 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랜선 여행은 1월 1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 1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